▲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개인 차원의 불합리한 개입 없을 것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태원여객, 유진운수에서 제출한 경영개선안을 통한 노선개편 및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중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등을 통한 노선 체제 개편 과정에서 의원 개인 차원의 불합리한 관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내버스 노선은 16년 전인 2007년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469개소 였던 승강장은 민원요청 등으로 인한 증설로 현재 527개에 달하고 있으며 운영 개선을 위한 노선개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시내버스 경영 악화에 일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전체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노선체제개편 과정에서 불합리한 단순 민원 및 지역 이기주의 등으로 인해 노선체제 개편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식 도시건설위원장은 “합리성과 경제성을 갖춘 시내버스 노선체제 확립은 향후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시민들의 보편타당한 이해와 동의를 통해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며 노선개편 문제의 중요성을 언급했
▲ 광주광역시 동구, ‘마을RE(里) 디자인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푸른개미마을 새뜰 사업지인 계림1동 주민들의 안전한 삶터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 프로그램 ‘마을RE(里) 디자인 아카데미’ 참여자 15명을 3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RE(里) 디자인 아카데미’는 지역 특성과 이미지를 시각화해 마을을 알리는 브랜딩 기초교육, 브랜드 스케치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 강좌를 매주 월·목요일(오후 4~6시)마다 총 9회 진행한다. 계림1동,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동구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으로 푸른개미마을 만의 색깔·이미지를 도출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삶터로 조성하는 동시에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새뜰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개미마을 새뜰사업은 지속가능한 마
▲ 기부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돌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이 2023년 1월 1일 시행된 지 50여 일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592명이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주셨고 금액대별로 5백만 원 기부자가 5명, 1백만 원 이상 5백만 원 미만 기부자가 10명, 10만 원 초과 1백만 원 미만 기부자가 13명,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564명이고 기부자 주소지는 서울・경기지역 31.9%, 광주지역 27.2%, 전남지역 11.0%, 기타 29.9%로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기부가 이루어졌다. 기부자가 선호한 답례품으로는 12개 품목 중에 영광굴비 45.9%, 영광사랑상품권 18.7%, 모시잎송편 17.5%, 쌀 7.4%, 기타 10.5%로 굴비의 고장답게 영광굴비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여 주신 592명의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이 영광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 광주광역시 동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2일 ‘2023년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는 노인 분야 전문가와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구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고령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7년 8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1단계’ 인증을 받은 이후 지난 3년간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2단계 인증(2019년 12월·5년간 유효)까지 완료했다. 올해로 2단계 인증 4년 차에 접어든 동구는 ▲백세 안심 ▲백세 활력 ▲백세 건강 ▲백세 문화 달성을 목표로 8대 영역(외부공간 및 건물·교통·주택·의사소통 및 정보·시민참여와 고용·지역사회지원과 보건·사회참여·존중과 사회통합)에 속하는 40개 과제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행복동구택시 운영 ▲6.5 DAY(노인복지 관련 정보 책자 제작) ▲소통경로당 활성화 ▲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 전남교육청, 올해부터 전남 도내 모든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올해부터 전남 도내 모든 학교에서 기후변화 환경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전남 학생들의 생태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한 실천활동으로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23일와 24일 이틀 동안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3. 기후변화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선도학교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올해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당 100만~200만 원의 환경교육 운영비와 교원 및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교육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전남교육청 환경교육 기관과 전남지역 환경기관·단체 프로그램 종합 정보, 환경교육 개발 자료도 제공된다. 학교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및 우수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선도학교’도 운영된다. 도내 유·초·중·고 51교를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로 선정해 교당 1,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 학교 구성원 역량 강화,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선도학교 운영을 통
▲ 광주광역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영예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거듭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지난 23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구는 지난 2016년 처음 ‘콘텐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부문별 수상 성과를 거두며 ‘추억의 충장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인·외국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축제 콘텐츠를 선별해 향후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시상이다. 지난해 약 60만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충장축제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를 비롯해 ▲충장 월드퍼레이드 ▲세계음식·문화 페스티벌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며 광주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해 충장축제가 ‘추억’이라는 무형의 소재를 ‘영화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24일 섬진강댐 물문화관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수자원공사 및 농어촌공사 지사장 등 유관기관과 도 관련부서 실·국장, 정읍·김제·부안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대책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기관별 가뭄 대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뭄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섬진강댐 현장을 둘러본 김 지사는 “직접 현장에 와보니 저수율이 평년 대비 절반 정도인 19.6%로 매우 낮아 섬진강댐 용수공급지역인 정읍의 생활용수와, 정읍, 김제, 부안 지역 농업용수 가뭄 상황이 심히 우려된다”며, “재난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대응하고 극한의 상황을 가정한 가뭄 대책을 추진하라”고 강도 높게 특별 지시했다. 전북은 현재 최근 6개월 강수량은 457.9mm으로 평년대비 72.1%이며, 저수율은 생활용수의 경우 34.6%(총 1,362백만톤 중 471백만톤), 농업용수의 경우 59.2%(총 701백만톤 중 415백만톤)이다. 행안부 발표 2월 기준 도내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농업용수 가
▲ 2023년 영광군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접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2023년 영광군 소상공인 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관내 영업중인(`23. 1. 31. 이전 개업자) 소상공인 중 업종별 상시 근로자수, 매출액이 소상공인 기준에 충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사행성 업종, 병원, 부동산임대업 등)이나, 자체 자금 조달이 가능한 태양광·풍력발전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처는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통구비 서류는 신분증, 영광사랑카드, 사업자등록증명원(최근 1개월 이내)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사업 신청 초반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감안하여 신청 첫날부터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와 전주시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익산과 전주가 도내를 대표하는 관광거점인 만큼 지역을 연계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부터 교류 협력 분야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익산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지역은 전 분야에 걸쳐 공동 사업 개발은 물론 현안 공동 대응과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우선 각 지역에 백제 역사·문화 자산이 산재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익산과 전주는 백제의 문화가 관통하는 지역으로 익산은 무왕에 이르러 백제사 전면에 등장하고 왕궁리 유적 등으로 백제 시대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전주는 후백제의 도읍으로서 백제의 명맥을 이어왔다. 시티투어버스를 활용해 지역의 거점 관광지를 연결하고 당일, 체류형 또는 테마별 맞춤형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를 기점으로 경제, 교육 등 전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동반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과 우범기 전주시장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과 활발한 교류를 위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봄맞이 관광객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25일 서울 용산역에서 익산관광브랜드 캐릭터‘마룡’이와 함께 익산여행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도 여행객을 겨냥하여 기차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익산의 대표 봄 관광지를 알렸다. 익산의 대표적인 인스타 성지인 ‘아가페정원’을 홍보하며 상춘객들을 맞이할 봄꽃 소식을 전했다. 아가페정원은 봄을 맞아 채송화, 영산홍 철쭉 등을 비롯하여 봄꽃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유럽식정원인 포멀가든 끝에서 카메라를 꺼낸다면 색색의 꽃과 멀리 쭉 뻗은 메타세쿼이어까지 한 컷에 나오는 SNS 업로드용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익산벚꽃명소도 함께 홍보했다. 왕궁리유적은 왕궁리 오층석탑과 함께 흐드러지는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만경강으로 꽃놀이를 간다면 만경강문화관광 산책코스, 자전거길까지 여러 코스로 꽃내음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표 이색축제인 봄 시즌 익산문화재야행(4월7일부터 4월9일)과보석대축제(4월5일부터 4월16일)를 함께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봄날에 익산에 오셔서 즐거
▲ 고흥군, 봄철 산불방지 교육·훈련으로 산불재난 대응능력 강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산불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고흥문화회관에서‘봄철 산불방지 교육ㆍ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 및 읍면 산불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보유중인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해 산불현장 상황에 적합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실시됐다. 특히, 군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강사(2명)를 초빙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실제 산불상황에 대비한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론 및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산불발생 시 대응방법과 진화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일정 확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23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 신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 전주석 수석부회장과 임원, (사)한국농업경영인 22개 시군 연합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 대회’ 개최일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로 확정했다. 제17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지난해 8월 광양시를 포함한 4개 시・군이 대회 유치를 두고 경쟁한 결과 최종 광양시가 선정됐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지사, (사)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 회원과 가족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하는 전라남도 대표 농업인 행사로,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무대행사, 체육행사, 토론회, 전라남도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욱 (사)한국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회장은 추진경과 보고를 통해 “도 대회가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도 연합회와 광양시,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기억에 남는 광양시, 다시 찾고 싶은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작년
▲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 제25대 회장에 권영남 여수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 여성단체협의회 제25대 회장에 권영남 여수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협의회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24대 최인숙회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취임한 회장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영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예로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과의 원활히 소통해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낮은 곳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일 년 간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에 애써주신 24대 최인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한 권영남 회장님도 여수시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시도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개 단체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사업
▲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해남소방서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24일 해남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과 전남소방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본부장은 이날 최형호 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해남소방서 운영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민생명보호을 위한 요청사항도 이어갔다. 해남 특성에 맞춰 태양광 발전시설 ess저장장치 화재 시 대원 안전사고 방지와 신속 대응 그리고 코로나19 해제로 많아진 지역 축제장의 관광객 안전확보를 강조했다. 또 재난발생 시 신속한민간자원 활용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의소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특히 노력해 줄것을 주문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명예, 신뢰, 헌신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줄것" 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선진화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고흥군, 농업단체 대표와 ‘농업분야 대도약’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이 24일 군청 흥양홀에서 농업인과 함께 농정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농·축산관련 직능단체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대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농정시책 추진방향과 핵심과제를 각 단체와 공유하고,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비전’ 달성을 위한 농업의 역할 모색 등 농업분야 대도약 전환기 마련을 위해 각 단체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각 분야별 핵심 사업인 ▲농정분야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및 고흥군 통합온라인쇼핑몰 ‘고흥몰’ 홍보, 전략직불금 시행, 친환경농업 인증품목 다양화 추진 ▲축산분야의 스마트축산 ICT한우단지 조성 추진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우량종구 보급체계 구축, 종합검정실 운영 ▲스마트팜 분야의 혁신밸리사업,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발전과 고흥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는 “최근 국내·외적 여건 악화 등으로 농사짓기가 참 어려운 현실이지만, 고흥만의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