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와 (사)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는 16일 영월군 영월관광센터에서 ‘문화감수성과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영월군이 문화도시로 발전하게 된 요인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3만 8천명이라는 적은 인구 장벽을 넘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의 우수한 사례를 살펴보고자 홍익대학교 장웅조 교수의 제안을 계기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홍익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장웅조 교수, 문화디자인자리 최혜자 대표, 칠곡문화도시지원센터 서민정 센터장과 홍익대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의 환영사로 시작된 포럼 행사는 서민정 센터장의 문화도시를 이끄는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의 발제 이후 종합토의로 이어졌으며, 이후에는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아트 관람, 동강사진박물관 및 동굴생태박물관을 관람하며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영월군의 우수사례를 전문가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3 부천의 책 선포식 후 기념촬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지난 11일 ‘2023년 부천의 책’ 선정을 기념해 ‘2023 부천의 책 선포식 &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해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1부 선포식에서는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시민이 직접 2023 부천의 책을 소개하고, 릴레이 첫 주자로 활동할 시민들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2부 북 콘서트는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퀴즈도 푸는 시민참여형 코너로 채웠다. 90분 동안 2023 부천의 책 아동 부문 선정도서 '기소영의 친구들' 정은주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서율밴드의 테마 노래 공연, 독서퀴즈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부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300일간 시민이 함께 읽는 책 릴레이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일반부문 '지구 끝의 온실', 만화부문 '엄마들'과 연계해 오는 6월은 마영신 작가와의 만남, 9월은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찾아가는 독서토론회·청소년 독서토론캠프 등 부천의 책
▲ 김해시청 가왕은 누구? 뮤직배틀 ‘복면가왕’ 음악쇼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해시지부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뮤직배틀 ‘복면가왕’ 음악쇼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 간 소통, 공감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한 방편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일 예선에 참여한 13명 중 본선에 오른 6명이 경연을 펼쳤다. 시와 노조는 관객 점수 20%, 심사위원 점수 80%를 반영해 복면가왕(트로피, 상금 30만원), 복면나왕(20만원), 복면다왕(15만원), 복면라왕(10만원), 참가상(5만원)을 선정했으며 최고상인 ‘복면가왕’은 안재욱의 친구를 부른 최원석(45·진영한빛도서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민 전문MC가 진행을 맡았으며 루즈네그라, 버닝소다, 할러퀸즈, 김해 출신 소프라노 김민경 독주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했다. 홍태용 시장은 “일하느라 연습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본선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이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며 “이러한 남다른 재능을 우리 이웃들과도 나눠 우리 지역이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 차게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 꿈꾸는 다락방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휴식 및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18일부터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꿈꾸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다락방은 실내 다목적 강당과 연결된 ‘꿈꾸는 다락 도서관’과 실외에서 출입할 수 있는 ‘꿈꾸는 다락 놀이터’ 2개소이다. ‘꿈꾸는 다락 도서관’은 연면적 109.5㎡로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들이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어린이 도서 등을 비치하고 감성적인 소품들과 플레이 하우스, 동물 쿠션, 알파카 소파 등으로 꾸며진 도서관에는 구연동화 등 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꾸는 다락 놀이터’는 연면적 72㎡로 목재 다락방에 편백구슬 놀이세트, 장난감, 동물인형을 구비하고 편백구슬 풀장 등 놀이공간으로 구성된다. ‘꿈꾸는 다락방’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5명 이상 20명 이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락방의 아늑함 속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꾸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다락방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갈 ‘사천시민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사업은 사천시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자원 발굴,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 제안,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문화예술위원회는 사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천시민과 예술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고, 위촉일로부터 1년간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연임 가능하다. 위원들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분과모임, 정례회의, 포럼 등에 참여하게 된다. 분과 모임은 위원 간 자유로운 논의로 세부적인 의제를 도출하고, 전체 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정례 위원회를 개최, 분과 모임을 통해 각자 발굴한 안건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포럼도 개최하게 된다. 사
▲ 2023년도 안동시립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시립박물관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의 지역과 관련된 민속자료(생활사 자료, 서화, 병풍)와 역사자료(문집류, 고문서, 고지도, 지리지, 서화류), 근현대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하여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 대상 선정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유물평가위원회는 문화재위원 2~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위원회에서 평가한 금액을 토대로 최종 구입한다. 공고문에 안내된 제외 대상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1일간 운영해왔던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2월 15일 운영 종료하고, 올여름에는 무더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과 함께 맑아진 신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신천 대봉교 하류에 스케이트장(1,620㎡), 민속썰매장(675㎡)과 매점, 휴게실 등 편의시설 등이 설치·운영됐으며, 일평균 930명, 누적 47,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스케이트장을 재개장해 운영했고, 겨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운영 중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시설물 만족도는 80% 정도, 이용요금 만족도는 92% 정도의 긍정 평가를 받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로부터 제안받은 스케이트장 면적 확대 및 주차장 조성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운영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에는 신천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무더위 피서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 2023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2023년 상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여가증진뿐만 아니라 독서흥미 고취와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총 9개로 △유아 대상 ‘어휘력 쑥쑥 그림책놀이(6세반, 7세반)’, ‘동요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에이비시(ABC)영어‘ 3강좌 △어린이 대상 ‘톡톡 스토리 파닉스’, ‘그림책 속 빼꼼 경제’ 2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대상 ‘슬기로운 청소년 탐구생활’ 1강좌 △성인대상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 명리학’, ‘커피와 음악을 사랑한 작가들의 이야기’ 2강좌, △시니어 대상(60세 이상) ‘스마트폰활용 기초부터 키오스크 정복까지’ 1강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별 상세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수강으로 시민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 아동청소년프로그램 안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인문 교양도 쌓을 수 있는 독서회를 운영한다. 독서회는 초등 1~2학년 대상 ‘재미솔솔 독서회’, 초등 3~4학년 대상 ‘책나무 독서회’, 초등 5~6학년 대상 ‘책별숲 독서회’, 청소년 대상 ‘청소년 독서회’ 4개로 구성했고, 2023년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강좌 강사 모집으로 선발된 군포시 거주하고 있는 우수한 독서지도 강사가 진행한다. 독서회에서는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책을 함께 읽고, 토론,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서회별 참여 인원은 15명이며, 2023년 2월 20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정원 초과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확정한다.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다양한 독서경험을 하면서 책으로 소통하고 자아성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일상 속 독서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전시유물- 매화도 병풍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입춘(2월 4일)을 기점으로 오는 6월까지 역사실에서 ‘2023년 새봄맞이, 선비의 꽃 매화전’을 운영하고 있다. 매화는 군자(四君子)의 식물(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중 하나로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운다하여 예부터 선비정신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유물은 조선시대 이공우의 홍매화 6폭 병풍과 장승업의 기명절지도, 매화가 새겨진 청자 등이다. 이공우(1805년~1877년)는 문인화가로 매화 그림으로 유명했고 김정희, 권돈인 등과 교유했던 인물이다. 같은 시기 역시 매화로 명성이 높았던 조희룡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하나, 작품 수가 많지 않아 현재 전시되고 있는 유물은 희소가치가 있다. 봄의 매화와 기물을 그린 기명절지도는 장승업(1843년~1897년)과 오경림(1835년~?)이 같이 그린 작품이다. 장승업은 조선 말기의 직업화가로 호방한 필묵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작품들을 남긴 조선왕조의 마지막 천재화가로 안견, 김홍도와 함께 조선시대 3대 화가로 불린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 속 매화를 통해서
▲ 류성현 [사진 제공: 매니지먼트S]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류성현이 ‘카지노’에 출연을 확정,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류성현은 극 중 부산 영도파 소속 김건석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김건석 캐릭터는 필리핀 카지노 업자 중 한 명인 우사장의 후배로 지시를 받고 필리핀으로 차무식을 만나러 오는 인물. 김건석의 존재로 인해 카지노 간의 세력 다툼에도 긴장감이 더해질 조짐이다. 류성현은 그간 드라마 ‘돼지의 왕’, ‘검사내전’, ‘아스달 연대기’, ‘미스터 션샤인’, 영화 ‘보이스’, ‘시동’, ‘택시 운전사’, ‘검사외전’, ‘신세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연기력과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염혜란 분)의 남편 이석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터
▲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선변호사’의 배우 차학연이 여심을 사로잡고자 나섰다.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15일(오늘) 비주얼이 돋보이는 차학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극 중 한성부 최고 벼슬인 판윤이 된 유지선으로 열연을 펼친다. 유지선은 조선 최고 명문가의 삼대독자로 조선판 엄친아 그 자체다. 차학연은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등 작품에 혼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극에 공감과 설렘을 가져다줄 차학연 표 유지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더불어 차학연은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유연하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통해 극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차학연은 또한 우도환, 김지연과 얽히고설키는 묘한 관계를 그려낸다고 해 이들이 그려낼 흥미로운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유지선 캐릭터는 모든 걸 다 가진 엄친아이면서도 자신이 꿈꾸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고뇌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차학연이 극 속에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키스 스틸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을 향한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깊어지면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나날이 화력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치열이 눈앞에 행선이 보이자 꿈이라 착각, “또 꿈에 나왔네, 이 여자”라며 “한 번만 나쁜 놈 될게”라고 말한 뒤 손목을 잡아끌며 입맞춤했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키스가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깜짝 반전과 함께 둘의 로맨틱한 첫 키스를 다시 한번 담아내며 시청률은 평균 16%, 최고 18.1%까지 치솟았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거침없는 ‘일타’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여기에 2월 2주 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경호와 전도연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화제성을 집어삼키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 '인천의 근대 각석' 보고서 표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조사보고 제35집 인천의 근대 각석' 학술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제물포 개항부터 광복 이전까지 인천에서 만들어진 근대 각석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구역은 인천 관내(강화 및 옹진 등 도서 지역 제외)지만, 조사 대상의 경우 선정비, 공덕비, 묘지석(필요시 일부 포함) 등은 제외했다. 현장 조사는 외부 집필진과 유물관리부 직원들이 사전에 작성된 목록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37개의 근대 각석이 확인됐으며, 밝혀진 각석에 대한 해제를 작성했다. 학술조사 보고서는 조사 개요, 각석 해제, 근대 각석 현황을 수록해 각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각석 해제는 이름, 현재 위치, 크기, 새겨진 내용, 관련 역사적 내용 등을 포함했고, 해당 각석 및 관련 자료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근대 각석 현황에는 조사한 각석을 표로 정리했으며,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실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조사보고서는 우리가 흔히 봤었지만 역사적 연원을 알기 어려웠던 인천 근대 각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
▲ 질병관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중요수칙 및 행동요령 ① 예방접종 ② 마스크 착용 ③ 손 씻기 및 기침예절 ④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⑤ 아프면 집에서 쉬기 ◆ 코로나19 생활 방역 세부수칙 안내 1.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참하기 ㆍ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감염 시 중증화를 예방합니다. ㆍ 정부가 권고하는 기준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합니다. - 기초접종(1,2차) :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 - 동절기 추가접종 : 기초접종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 2. 사람이 많고, 밀폐된 곳에서 마스크 쓰기 ㆍ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어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ㆍ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합니다. ㆍ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고위험군이거나 이들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3. 30초비누로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ㆍ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어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