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tvN ‘스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스킵’에서 달콤살벌한 사랑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10회는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마음이 고웅재에게 집중된 가운데 종잡을 수 없는 5기 소개팅의 결말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9회는 고웅재에게 4명의 여자 스키퍼들의 관심이 쏠리며 불꽃 경쟁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여심을 돌리기 위한 남자 스키퍼들의 직진이 시작된다. 연하남 원현식의 적극적인 고백에 이어 적토마 이준범의 거침없는 질주가 러브라인을 뒤흔든다. 급기야 쌍방 호감을 가졌던 고웅재와 손주희의 애정전선에도 이상징후가 포착된다. 고웅재를 향한 확고했던 손주희의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는 것. 연상연하 선남선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잔잔했던 마지막 로테이션 토크에 불이 붙는다. MC 유재석이 “어떻게 된 거야?”라고 깜짝 놀라 모니터용 이어폰을 빼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휘몰아친다. 시작하자마자 “전 어때요?”라고 저돌적인 돌직구에 묘해진 토크룸부터 화끈한 고백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스키퍼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형성된다.
▲ 안동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17일 ‘2023 서포터즈 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9팀의 자원봉사단체(경상북도수난구조대, 길주클럽, 대원사 신도회, 봉정사 신도회, 안동불교신행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노인돌봄 생활관리사팀, 연미사 신도회, 축서사 신도회, 행복팀)에서 총 71명이 참가하여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잔치로써, 한 해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신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관 운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윷놀이 한마당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화합의 장으로써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사진 제공: 메타코미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금영노래방에서도 어마어마한 기세를 떨치고 있다. 오늘(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다나카의 ‘와스레나이’가 금영노래방 전설 X-JAPAN의 ‘Endless Rain’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겸 가수 다나카가 이번에는 금영노래방의 지명을 받았다. 10년 동안이나 금영노래방 일본곡 1위 자리를 지켜온 X-JAPAN의 ‘Endless Rain’이 ‘와스레나이’의 등장으로 그 기록이 깨지고 새로운 ‘일본인 금영노래방 강자’가 탄생한 것. 발매된 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노래가 ‘Endless Rain’의 기록을 깬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와스레나이’는 노래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발라드 특유의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또한 다나카가 평소 우상으로 생각하던 X-JAPAN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다나카는 ‘와스레나이’에 대해 “너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을 생각하면서 쓴 경험을 바탕으로
▲ 사진 제공: KBS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가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16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진짜’의 방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하늘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배경은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구름과 하트의 조화로운 이미지는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짜’의 방으로 유추할 수 있는 아기 책장 속 인형과 장난감, 나무 등 다양한 소품들이 따뜻한 느낌을 전달, ‘진짜가 나타났다!’ 포스터만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첫 티저 포스터와 관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음악방송에서 ‘퍼포먼스 맛집’의 진가를 발휘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선보인다. 트라이비는 이날 유니크한 개성이 느껴지는 각양각색의 보컬과 스토리텔링을 녹여 낸 퍼포먼스,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엠카’를 접수한다. 트라이비는 지난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색다른 콘셉트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지난 14일 발표한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오피셜 팀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콘셉트와 장르적 변신을 꾀한 트라이비의 당당한 포부와 단단한 마음가짐을 백분 느낄 수 있다. 신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
▲ 지난 15일 용산구푸드뱅크마켓 이용자 120명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개봉작 ‘영웅’ 관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15일 저소득 지역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신 개봉영화 ‘영웅’을 상영했다. 관람객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복지기관 이용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인솔 교사, 사회복지사도 함께했다. 관람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한강대로23길 55)로 CJ CGV가 상영관 하나를 통째로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최신개봉작 ‘영웅’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가 행사를 주관했다. 센터는 식품·생필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관으로 2017년부터 기부문화를 다양한 형태로 확산시키기 위해 ‘객석나눔’ 행사를 개최해왔다.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역 내 51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저소득주민이 이용한다. 이용 인원은 744명. ▲식품 나눔의 날(월 1회) ▲자선음악회 개최 ▲명절맞이 ‘통하나’ 기부함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부 받은 물품은 결식아동, 저소득 주민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며 “주기적으로 문화행사를 열어 센터를 홍보
▲ 주민이 직접 만드는 외솔 인형극…외솔기념관, 주민활동가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외솔 인형극’을 함께 만들어갈 주민활동가를 모집한다. 외솔기념관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외솔 인형극 제작·공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정기 공연을 23회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야외 특별 공연을 1회 진행했다. 이어서 올해는 총 20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민활동가들은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인형극 제작·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과정에는 인형극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중구 문화관광과로 전화해서 하면 된다. 주민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상설전시실 새단장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외솔기념관 관계자는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과정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 이천시 드림스타트 신나는 겨울썰매체험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는 지난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서울랜드 겨울썰매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5가족 78명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했으며, 겨울방학 기간에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체험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겨울썰매체험에 참가한 아동과 가족들은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 아동보육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준비한 겨울썰매체험를 통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자원 연계와 이천시 유관기관들의 지속적인
▲ 지역 예술단체 및 청년예술인 등 전문가 의견수렴 간담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미시는 2월 16일 14:00 소극장 공터다에서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인 문화도시지원센터와 소극장 공터다, 금오시장 상인협의회 등 전문가 의견을 듣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은 장기간 미분양되고 있는 금오시장 3층 상가 공실(1081.25㎡)을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구도심인 금오시장을 활성화하고 청년예술인에게는 작업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개관 및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작공간의 본격적인 조성 및 운영에 앞서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구체적인 내부 공간 구성, 입주 청년예술인 지원 및 육성 방안, 금오시장 소재 문화공간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사업은 젊고 생동감 있는 작가 수혈을 통해 금오시장 뿐만 아니라 구미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청년예술인의 성장과 함께 낭만 문화도시로 도약할 구미시의 발전에 따뜻한 관심을
▲ 명곡도서관,‘도서관 마음약국’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명곡도서관은 독서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인의 고민 사연에 맞춰 책을 처방해주는 ‘도서관 마음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마음약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감뿐만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고민을 가진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추천해주는 1대1 맞춤형 독서 처방 서비스이다. 고민 사연은 명곡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서는 매월 사연을 선정하여 고민에 도움이 되는 도서목록과 함께 도서 1권을 선물한다. 매월 선정된 사연과 책 처방전은 온·오프라인에 게시하여,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시민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독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제32회 울주군민의 날’ 4월 15일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5일 열린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제32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개최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일시, 장소, 종목, 행사 주관 등 구체적인 행사 추진계획에 대해 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행사 일시는 오는 4월 15일로 결정됐으며, 장소는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식전공연과 울주군민상 시상 등 기념식, 각종 읍면대항전과 즉석참여 경기를 비롯한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건강체험 홍보관과 키즈존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 참여 중심의 행사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는 군민들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23만 군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2023년 새해음악회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 3카운터 테너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1770년 왕실 전속 악단으로 시작해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히 활동하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무대이다. 특히, 클래식과 바로크 음악 분야에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는 3명의 카운터테너 솔리스트들이 함께한다. 이탈리아 오페라 중 최상의 기교와 테크닉을 자랑했던 곡들을 원전악기로 구성된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다. 특히, 여성 음역인 소프라노 또는 콘트랄토 성부를 노래하는 3명의 카운터 테너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이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유명 클래식 레이블 데카사 전속의 사무엘 마요와 바로크 음악계의 신예 휴 커팅, 한국인 카운터 테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소속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시만이 솔리스트로 참여하여 기량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3년 기획공연으
▲ ‘부산의 상징도시 중구’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센터,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 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각 계층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11일부터 ‘2023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는 연필스케치, 사진수업 등 문화·예술 분야 총 7개이며 수강희망자는 방문 또는 전화, 중구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준비물이나 재료비가 필요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생활문화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일제강점기 때 유원지로 조성되면서 창경원이 됐던 것을 1983년 창경궁으로 되돌린 지 40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월 16일부터 창경궁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 4개 건축물(명정전, 양화당, 함인정, 대온실) 6장의 후보 사진을 활용한 새 관람권 디자인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현재 사용 중인 관람권은 동궐도(東闕圖) 배경에 창경궁을 합성한 사진으로, 20여 년 동안 사용해왔다. 국민투표는 온국민소통 및 국민생각함누리집에서 2. 16일부터 3. 16일까지 총 29일간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투표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경품 행사에 응모되며,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투표를 통해 새롭게 제작될 창경궁 관람권은 현재 사용 중인 관람권이 모두 소진되는 4월 이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관람권 디자인 개편과 더불어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 디지털 캘리그라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립폰박물관은 2023년 3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여주시민(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추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AI, IT, 코딩 및 디지털교육 등 시대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폰박물관은 통신기기로 소통하는 현시대에 디지털 리터러시, 트렌스포메이션의 교육을 통해 사람들과 서로 소통하고,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며 올바른 디지털 의식을 만들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각 교육프로그램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교육/문화 또는 폰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에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 후 폰박물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원활한 교육활동 및 수강생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10명~15명으로 교육인원을 모집한다. 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이 디지털에 관련한 역량과 자신감을 습득하고 문화로 소통하며, 디지털 콘텐츠 창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