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회상)는 16일까지 강릉전통음식학교 특별과정으로 『전통장 담그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속가능한 전통식문화를 정착하고 전통식품인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바른 먹거리 보급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통장 담그기 수업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우리 식문화의 뿌리인 전통장에 대한 이론과 된장, 고추장, 막장 등 장담그기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웰빙식생활 실천과 슬로푸드에 대한 관심도 향상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전통장 제조방식을 전수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교육과정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통지원과 농산물가공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전통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위원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리인하요구권으로 소비자의 권리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소비자 안내 강화 ∨ 금리인하 실적 공시 보완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결과에 대한 통지 구체화 ‘금리인하요구권’이란?? 대출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본인의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재산 증가, 신용평점 상승 등)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 하지만... -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신청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금융권의 수용률은 오히려 하락 - 금리인하요구권과 관련된 정보 제공이 불충분 소비자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개선합니다! ① 신용도가 높아진 차주 등을 금융회사가 선별하여 반기 1회 이상 선제적으로 추가 안내하겠습니다. 정기안내는 지속적으로 실시합니다. - 금리인하요구의 수용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했던 차주의 신청이 증가하여, 수용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② 실제 승인에 활용하는 요건을 충분히 안내하여 소비자들이 이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은행 : 수신실적, 연체여부, 부수거래·급여이체 실적 등을 은행별 상황에 따라 추가 안내 -
▲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천시는 오는 22일 제천시립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제천시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70억원(국비49억, 시비21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농림부에 제출할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올 3월 이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농촌지역 내 조직 및 인력 육성으로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적이고 자립적인 농촌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 배경을 설명하고 지역청년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2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시부터 임경수 서울대 환경공학박사가 신활력플러스 사업 및 타 지역 청년들의 사업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3시 40분부터 '결국, 강점'저자인 유선영 작가가 청년들에게 재능을 파악하고 강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코칭프로그램을 강연할 예정이다. 당일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키트도 배부한다. 4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대진항 명태풍어 1982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한국여성수련원은 2023년 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남동환 작가를 선정, 다큐멘터리 사진전 '고성의 명태 이야기'를 2월 14일(화)부터 3월 15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동환 사진가가 40년간 카메라에 담아온 고성의 명태잡이 관련 다큐멘터리 사진 수십 점이 전시된다. 한때 개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부흥했던 강원도 고성의 명태잡이 역사와 우리네 어부들의 삶의 기록을 사진으로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이번 사진전은 의미가 크다. 강원도 고성군 공무원 출신인 남동환 사진작가는 ‘고성의 명태’를 비롯해서 ‘정전협정 60주년 특별전 한국전쟁 그리고 DMZ 60년’(강원대학교 박물관) 등 분단과 지역에 관한 사진기록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남 작가는 “고성 지역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명태가 최근 지구 온난화, 노가리 남획 등으로 잡히지 않고 있다. 오래 전부터 담아온 명태 사진과 우리네 어부들의 삶의 기록을 통해 다시 명태가 찾아오길 바라는 바람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또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5년째 이어지는 수련원의 ‘전시 지원 공모’를 통해 해마다 귀한 전시가 성사
▲ 교육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학년도 새학기 학교 방역 운영방안 발표] 학교의 방역부담은 낮추고 온전한 일상회복엔 더 가까이 일부 방역체계를 조정하여 학교 일상회복을 지원합니다. - 감염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만 참여 권고 *1) 발열 및 기침 등의 증상, 2)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3) 동거가족 확진 시 PCR 검사 후 결과 대기 시 - 등교 시 발열검사와 급식실 칸막이설치·운영 의무 폐지 -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적 착용으로 적용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방역조치는 유지합니다! - 수업 중 환기 : 1일 3회 이상(회당 10분 이상) - 접촉이 많은 물건 및 장소 소독 - 유증상자를위한 관찰실 운영 - 같은 반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항원검사 권장 *대상: 고위험군 및 유증상자 - 방역전담 인력 (최대 5.8만명] 지원 - 마스크, 손소독제 등 지원 개학 후 2주일까지(3.2.~3.16.) 학교 방역 특별지원기간을 운영합니다! - (교육부·시도교육청) 변화된 학교 방역지침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원 - (학교장) 방역전담인력 배치, 방역 물품 확충, 학생·학부모 대상 예방수칙 안
▲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 및 화합 윷놀이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2. 13.(월) 자연드림 2층 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동학대 근절로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고, 영유아 보육사업의 질적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기총회 후에는 코로나 중단됐던 윷놀이 대회를 3년 만에 개최하여 회원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상주시 유치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어린이집연합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김미향 회장은 “2023년도에도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달라”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상주시에 군사시설이 반드시 이전 유치되어 우리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강조했다.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 ‘액션 히어로’ 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자원봉사자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리더인 ‘액션히어로’와 일반 자원봉사자 ‘액션프렌즈’ 2개로 분류되고 액션히어로는 다시 ▲공연제작지원 ▲해외공연팀 통역 ▲축제공간현장운영 ▲축제홍보로 나누어 모집한 뒤, 사전활동과 현장 활동으로 구분한 뒤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하고 현장을 진행하는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액션히어로’는 현장 운영 및 공연별 셋업과 리허설 등 성공적인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시민과 예술가를 접점에서 이어주며 일반 자원봉사자인 액션프렌즈의 현장 업무도 지휘하는 중요한 리더 역할이다. 액션히어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전일 (5월5일~5월7일)과 사전 워크숍 일정에 참여 가능한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축제와 공연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지원자 서류접수를 받고 심사와 인터뷰를 거친 후 3월 14일 발표된다. 선정자는 제19회 안산
▲ 문화교실 프로그램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3개 도서관에서 ‘2023년 문화교실’을 강좌별로 개강한다. 제천시립도서관,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총 21개 강좌를 운영하며, 3월~11월 총 9개월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강좌는 3월 ~6월 운영하고 하반기에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성인 대상으로 △한문서예 △그림책테라피 등 외국어, 독서와 관련된 7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2개월 단기로 한가지 테마의 △단기특별강좌도 연다. 초,중생을 위한 △그림책 독서토론 △독해에서 논술까지 비문학따라잡기 등 6개 강좌도 운영한다. 또한 여성도서관에서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4개 강좌(△봄날의 독서 △전통민화 △생활소품 공예 △프랑스 자수)를, 봉양도서관에서는 성인 2개(△시작(詩作) △퀼트가방만들기) 강좌, 초1~3학년 2개(△동화나라 미술놀이 △어린이 과학수사대)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 수원시립미술관에서의 달콤한 하루! 'SUMA 달콤 DAY'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SUMA 달콤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미술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막대 사탕을 증정하고 오후 3시에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를 기획한 박현진 학예사의 전시 해설이 진행됐다. 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즉석 퀴즈와 에르빈 부름 작가의 1분 조각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미술관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와 함께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을 촬영해 인화해 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미술관을 방문한 김여진(경기도 수원시 거주)은 “평소 미술관을 자주 찾는데 아이들 방학 기간 특별 프로그램 안내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 포스터에서 보던 작품의 이미지가 낯설어 어렵게 느껴졌는데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고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니 다른 시각으로 보이고, 조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SUMA 달콤 DAY'는 3월 14일(화)에도 학예사의 전시 설명, 막대사탕 증정 그리고
▲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61호 달성 정소담 어린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61번째 천책 읽기 달성 주인공이 탄생했다. 61호 천책 달성의 주인공 정소담(6세) 어린이 부모님은 “세천책 꾸러미로 아이가 책에 재미를 붙이고 도서관 가는 걸 즐거워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덩달아 책을 읽게 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부모에게도 확실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효양도서관으로 책 데이트를 계속 다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 때부터 책 읽는 재미를 알아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 ‘커피머신관리사 2급’, ‘셀프인테리어 필름’ 프로그램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천시가 2023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3월에 모집하는 과정은 ▲커피머신관리사 2급 ▲셀프 인테리어필름 ▲5060 건강코칭 ▲인생수업 등 4개 과정이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된다. 이달 14일부터 접수를 진행한 ‘커피머신관리사 2급’·‘셀프인테리어 필름’ 과정은 실용 기술을 습득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하고 일정 자격을 취득하면 올해 여름에 개강할 커피머신관리사 1급, 인테리어 필름 심화 과정을 각각 신청할 수 있다. ‘5060 건강코칭’은 오는 21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겪는 중년층들이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건강지식을 배우고, 체력측정을 통해 객관적인 체력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월 13일부터 접수를 진행하는 ‘삶의 지혜를 찾는 인생수업’은 웰다잉(well dying,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의 의미를 고민하고, 자서전 쓰기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삶, 가족, 주변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 우울감에 빠질 수 있는 중년층들에게 자
▲ 창의융합 교실, 이달의 사이언스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월 16일 10:00부터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창의융합 교실, 이달의 사이언스, 미래교육아카데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미래교육아카데미’와 창의·융합형(STEAM) 인재육성 프로그램인‘창의융합 교실’, 재미있는 과학이론을 배우고 발명품을 제작해보는‘이달의 사이언스’프로그램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미래교육아카데미는‘교과연계 스토리한국사’,‘생각쌓기 체스교실’등 15과목을 운영하고, 창의융합 교실은‘코딩과 나만의 에코시티’,‘3D펜 건축디자이너’2과목을 운영한다. 이달의 사이언스는 월별 색다른 주제로 과학이론을 배우고 과학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영화 '대외비'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강렬한 캐릭터 열전과 리드미컬한 전개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드라마 '대외비' 가 오늘 저녁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2월 14일(화) 오늘 저녁 7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월 14일(화) 공개되는 '대외비'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는 영화의 주역인 이원태 감독,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참석해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각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외비 문서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에 참여, 승패에 따라 서로의 문서를 뺏고 빼앗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외비'에 관한 디테일한 비하인드 토크를 방출하는 ‘대외비 키워드
▲ 관광두레_달달구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관광두레 예비으뜸두레 선정 공모’에 청년기업인 ㈜달달구리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모 접수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전국 15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최종 14개소 선정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지원금으로5년간 최대 1억1천만원의 지원금액을 받는 것 외 올해에 5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번 선정된 주민사업체 ㈜달달구리(대표 이도원)는 봉동생강골시장에서 완주특산품인 봉동생강과 동상 감, 이서 고구마 등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여 판매 중이다. 특히, 완주가 좋아서 모였다는 열혈 여성 청년 3명(이도원, 이예림, 두진아)이 합심하여 생강파니니, 생강슈페너 등을 개발한 점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도원대표는 “작은 노력이 지역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올해는 꾸덕한 식감을 지닌 디저트 버터바에 생강, 감, 고구마등을 조합한 완주 대표 기념품 빵을 만드는 것에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
▲ 사진 제공 | ENA 신병캠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ENA ‘신병캠프’가 병맛 한 스푼이 가미된 '신병부대'와 '가짜사나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배 더 유쾌한 재미를 뽐냈다. ENA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지난 13일(화)에 방송된 '신병캠프' 2회에서는 신병부대에 입소한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첫 번째 대결상대인 '가짜사나이' 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 이틀째, 중대장 장동민으로부터 '가짜사나이' 부대와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을 들은 '신병즈'는 '가짜사나이'의 어마무시한 피지컬을 떠올리며 억지 파이팅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남태우만은 다른 온도차로 눈길을 끌었다. 전의를 불태우는 '신병즈' 동료 사이에서 '가짜사나이' 부대원들을 향한 덕심을 폭발시킨 것. 남태우는 "야전삽짱재를 맡으라"는 장동민의 지시에 "묻어버리겠다"고 사기를 폭발시키다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