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시정 소식지인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시민 4,831명 중 81.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해 성실하게 답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소식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광명소식'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구독 경로, 만족도, 개선사항 등 총 11개 문항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는 총 4,831명(광명시민 73.4%, 광명시민 외 참여자 26.6%)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8%, 남성이 47.2%로 여성 참여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12.8%), 30대(34.3%), 40대(30.8%), 50대 이상(22.1%) 시민이 참여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광명소식'전반에 대해 34%가 매우 만족, 47.1%가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16.7%가 보통, 1.0%가 불만족으로 답했다. 광명시 소식을 접하는 매체는 모바일(65.6%), 지면(34.3%) 순으로 답
▲ 인천 동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고창식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안영미 보건소장, 구의원,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해 구에 적합한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비전은 ‘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동구’로 정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 제고 ▲감염병 선제적 관리로 위기대응 안전기반 조성 ▲지역사회 중심 통합건강관리로 삶의 질 향상을 추진전략으로 9개의 추진과제, 25개의 세부과제로 작성됐다. 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종안을 구의회에 보고하고 오는 3월 말까지 인천시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천 중흥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 시작하는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 입학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중흥초등학교는 3월 2일 10시에 2023학년도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흥초의 ‘꿈, 배움,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가꾸는 중흥교육’이라는 비전으로 6년 동안 다양한 교육활동 속에서 성장할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1학년 신입생들과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2학년 형님들을 대표하여 ‘동생들아~걱정마! 중흥초는 따뜻한 곳이야’라는 주제의 내용으로 형님들이 알려주는 학교생활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했다. 중흥초 이인희 교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어색함과 두려움이 앞서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1학년 학교생활의 지혜를 “우리는 인기 만점 1학년”이라는 그림책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읽어주었다. 입학생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 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입학식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입학식에 참여할 수 있어 감동입니다.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을 직접 뵈니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졌습니다. 게다가 입학식 포토존을 통해 가족들과
▲ 2022년 사업 선정자 간담회 진행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을 이번 달 9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모든예술31(광명_곳곳)’은광명시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거점에서 펼쳐지는 모든 예술 활동(문학, 시각, 공연, 다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에 소재(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 규모는 총 1억 1천만원이며, 심의를 통해 10팀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000만원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광명지역에서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접수 기간은 3월 9일(목)부터 3월 23일(목)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서울시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2년 5월 3기 위원회 출범 후 시민감사 3건, 직권감사 1건 등 모두 4건의 감사를 완료하고, 12건의 처분(시정요구 1, 부서경고 1, 부서주의 2, 권고 5, 통보 3)을 결정했다. 그 외 시민·주민감사 5건이 더 접수됐으나 시민감사 3건은 행정심판, 국토교통부의 조정절차 진행 등의 사유로 각하됐고, 주민감사 2건은 청구인 명부가 미제출 되어 감사 절차가 종료됐다. 완료한 시민감사는 △노원구 상계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신축 관련 감사(청구인 73명)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선정 관련 감사(청구인 51명)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관련 감사(청구인 54명) 등 3건이며, 그 외에도 고충민원조사에서 시작하여 감사로 직권 전환한 △서울시 악취배출시설 실태조사 용역 입찰 관련 감사 1건이 있다. 3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지난해 완료한 4건의 감사를 통해 시정하고 개선한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① 노원구 상계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신축 관련 시민감사결과, 관련 부서의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교육환경평가를 심의하는 건에 대해 해당 교육청과 사업시행자
▲ 성남시, 시의회 정당별 정책간담회…"협치·상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시의회와 정당별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협치와 상생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월 28일 관내 식당에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3월 2일 시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성남시의장과 당 대표의원, 정당별 시의원들과 성남시민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상황,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경기도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남 개최 등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한 얘기가 오갔다. 각 사안은 시 집행부와 조율·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여야 정당을 초월한 협치와 상생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해 성남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계층별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재개발 재건축 등 성남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다양한 정책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해 말 준예산 사태 이후 집행부와 시의회가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첫 소통 자리라 의미가 크다”면서 “오는 10일부터 시
▲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에 있는 이른바 ‘멀티방’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멀티방’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이나 복합영상물제공업으로 등록하여 다중이용업소로 분류되는 ‘멀티방’ 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일반음식점이나 자유업 등으로 등록하여 다중이용업소로 관리되지 않는 운영되는 이른바 신종 ‘룸카페’의 경우 불이 나면 안전에 더욱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로부터 제출받은 다중이용업소 (복합유통게임제공업·복합영상물제공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내에 소재한 124개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및 복합영상물제공업 업소 가운데 이른바 ‘멀티방’으로 영업하는 업소는 11개로, 그 가운데 불이 나면 작동할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멀티방’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ㅇ‘멀티방’은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이나 복합영상물제공업으로 등록, 내부를 개별 방(룸)으로 나누어 각 방에서 게임이나 영화 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설로, 현행법상 다중이용업소에 해당하며 19세 미만 출입
▲ 파주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교체…계획보다 2달 빨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공동주택에 설치돼 있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의 노후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교체사업을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말까지 교체작업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신속 집행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목적으로 2월 20일 교체를 완료했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배출 방식은 각 세대별로 부여받은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자, 배출량 등 정보가 중앙시스템으로 전송·관리되는 시스템으로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번에 교체한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부식이 진행돼 중량 계측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사용이 불편한 노후 기기 77대로 금촌 후곡마을 4단지 외 32단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사업비 1억2천만원이 소요됐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기기를 지속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139단지 7만8,600여 세
▲ 제22대 고아영 교육장 취임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일 제22대 고아영 교육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아영 교육장은 1987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17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성남교육지원청·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샛별중학교 교감·교장,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광명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 전문가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균형·미래의 가치 실현으로 모든 학생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워 저마다의 꿈을 스스로 펼칠 수 있는 경기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서로를 연계하는 교육지원청의 플랫폼 역할도 강조했다.
▲ 파주시 탄현도서관 육아 아카데미‘말의 힘’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 탄현도서관이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육아 아카데미 ‘말의 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하기에 얽힌 다양한 측면을 고찰함으로써 양육자가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언어 감수성을 키우도록 돕고, 어린이·청소년의 문해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세와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말끝이 당신이다'의 저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김진해 교수, '그런 말은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의 저자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읽었다는 착각'의 저자 리터러시 연구소 ‘공감과 동행‘ 나태영 소장, '아이의 말하기 연습'의 저자 신효원 한국어 교육 전문가 총 4인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차시에는 말의 특성을 고찰하고 언어 감수성 기르기 ▲2차시에는 모두 차별받지 않는 우리말 지침서 ▲3차시에는 청소년의 리터러시와 양육자의 역할 ▲4차시에는 아이와 양육자가 주고받는 말의 힘을 주제로 운영된다. 탄현도서관 관계자는 “육아에 말의 힘은 중요하다”며 “깊이 있는 인문 강연이 양육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어른으로서의 문해력과 말하기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
▲ 파주시·파주경찰서 성매매집결지 단속초소 설치 및 고강도 단속 예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지난 3월 2일 파주읍 연풍리 299-88번지 일원 성매매집결지 내 단속초소를 설치하고, 성매매 행위 순찰·단속 등에 돌입했다. 그동안 시와 경찰은 성매매집결지 내 통행량이 많고, 성구매자가 가장 활발히 유입되는 곳을 분석하여 초소를 설치했으며, 이 구역을 중심으로 근무인력을 배치해 순찰 및 청소년 안전활동, 성매매 행위 단속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1월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해왔으며, 특히 시는 성매매피해여성에 대한 집중지원을, 경찰은 해당 성매매집결지를 범죄예방구역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소방은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초소 설치로 불법 성매매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으며, 파주시를 비롯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의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성매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
▲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매월‘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과 원거리 지역의 소외계층 등 인천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고,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 등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한다. 찾아가는 세무상담은 올해 3월부터 강화군을 시작으로 12월 서구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해진 시간에 대면상담 또는 유선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시, 군·구 납세자보호관과 상담시간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세무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 서비스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군·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관할 군·구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그림마루 드로잉카페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1인가구 증가라는 가족구조의 변화로 발생하는 사회적 역기능을 경감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2월 현재 성동구 1인가구는 약 58,000가구로 전체 가구 대비 43.7%를 차지, 10년 전보다 23.3% 증가했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동구는 지난해 7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1인가구정책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더불어 사는 행복, 건강하고 당당한 성동 1인가구’를 비전으로 ▲건강·돌봄 ▲안전·편의 ▲관계·자립 ▲주거안정 등 4개 분야에 걸쳐 5년간 45개 사업, 총 323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먼저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보건의료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신체건강 증진사업인 ‛건강마루’, 접근성이 쉬운 미술을 매개로 한 마음건강 회복사업인 ‛그림마루’를 비롯, 관계 건강 강화사업인 ‛성동당당’ 등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27일, 제316회 임시회 균형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 계획기간 변경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골목길 재생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완료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먼저 김 의원은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내용 중 계획기간 변경의 절차적 타당성이 적정했는지를 지적하고, 향후 계획내용의 변경이 있을 시, 관례에서 탈피하여 법정계획으로서의 적법한 절차대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창덕궁 앞 도성 한복판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의 계획기간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당초 계획기간은 2015년~2019년이었으나, 사업의 지연으로 2022년에 이르러서 최종 마중물 사업이 종료했고, 2023년도 현재에 와서 계획기간을 2015년~2022년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에 김의원은 사업 지연에 대한 예상이 당초 계획 완료시점인 2019년도 이전에 예상 됐었던 바, 2019년도 이전에 계획변경을 진행하는 것이 절차적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은골소공원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2일 김정헌 중구청장, 김형환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과 함께 은골소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은골소공원은 운서동의 명소인 은골 카페거리를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한 장소로, 지역주민을 포함한 카페거리 방문객에게 힐링의 장소이자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공원의 주인이 되어 언제나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친근한 휴식공원이 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중구의회도 이러한 휴식 공원을 더 많이 조성하여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역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