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방역정책이 완화되면서 2022년 출입국자가 전년대비 326% 증가했다. 내국인 출입국자는 12,889,166명(입국 6,309,021명, 출국 6,580,145명), 외국인 출입국자는 6,525,062명(입국 3,390,009명, 출국 3,135,053명)으로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2022년 연간 출입국자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93,548,093명)과 비교해서는 21% 수준이지만, 2022년 12월 한달간 출입국자는 3,880,658명으로 2019년 12월(7,727,061명) 대비 50% 수준까지 올라가 출입국자 수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다. 특히, 인천공항의 경우 2022년 12월 한달간 출입국자가 3,143,677명으로 2019년 같은 달 5,694,252명 대비 55%까지 회복됐다. 지난 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으로 1,093,260명이 출국했고,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1,051,754명, 미국 714,630명, 태국 484,085명, 필리핀 434,534명, 싱가폴 239,547명, 괌 211,288명 순이며, 중국으로는 52,203명이 출국했다. 우리나라를 가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20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로 인한 잔해물 처리, 안전 펜스 등 출입 통제시설 설치,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이게 된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서울시에서도 피해 수습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1월 18일 김건희 여사는 예술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1월 18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계기 ‘예술가 리더’ 행사에 초청된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는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의 배우자인 힐데 여사가 다보스포럼에 방문한 김건희 여사를 위해 준비한 배우자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는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구하는 영상작가 이미 흄즈, 평화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아키노암 니니(“노아”)와 기타리스트 길 도르, 인권문제를 다루는 사진작가 안토니우 플라톤, 미술을 통해 난민 아동을 치유하는 미술가 맥스 프리더,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는 컬럼비아대학 예술대 캐롤 베커 학장, 사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융합 예술가 사라 캐머런 순드가 함께했다. 김 여사는 “예술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그 어느 것보다 세상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격려와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경청하고 “여러분과 같은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라고 생각한다”며 존경을 표했다. 참석한 예술가들은 김건희 여사에게 "현재 주어진 역할 때문에
▲ 1월 19일 김건희 여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재단 및 취리히 미술관을 방문했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1. 19일 스위스에서 알베르토 자코메티 재단의 알렉산더 졸스 회장 및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재단이 위치한 취리히 미술관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김 여사는 “과거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 특별전’을 전시했던 기획자로서, 오늘의 방문이 더욱 의미있다"면서, "예술가이기 이전에 시대를 통찰하는 사상가였던 자코메티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 반영된 시대의 고뇌를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취리히 미술관 내 세잔느, 모네, 피카소, 고흐, 마티스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는 한편, 재단 측이 계획 중인 자코메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재단 관계자는 "전시기획자였던 김 여사님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즐겁고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자코메티 재단의 졸스 회장은 이어 한국에서 다시 한 번 자코메티 전시가 열리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내보였다.
중국 자동차 업체가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자국 시장에서 속속 몰아내고 있다. 전기자동차 세계 1위인 테슬라는 물론 도요타·현대자동차까지 최근 중국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미·중 대립과 갈등이 고조되면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업체의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27만3000대, 기아는 13만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합산 판매량은 40만대를 넘겼으나 시장점유율은 1.68%에 불과하다. 지난해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는 2309만대였다. 현대차는 2016년 단일 브랜드로 114만대 이상 판매하며 중국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현지 브랜드가 정부 지원과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덩치를 키우면서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현대차의 중국 내 판매량은 2017년 785만대를 기록한 뒤 2018년 790만대, 2019년 650만대로 판매량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2020년에는 440만대로 급감하더니 2021년에는 352만대로 주저 앉았다. 전기차 분야에서도 현지 업체에 밀리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를 앞세워 미국·유럽 등 글로벌 전기차 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KISA)과 함께 스팸신고 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휴대전화‘스팸 간편신고’기능을 통해서도 문자형태의 불법스팸을 신고할 수 있었지만, 해당기능은 삼성전자 단말기에만 탑재되어 아이폰 등 외산폰의 경우에는 간편신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음성 스팸신고’기능도 삼성전자의 최신 단말기에서만 제공되어 이용자가 음성 스팸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통위와 KISA는‘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을 개발했고, 이용자가 앱 실행 시 최초 1회 본인인증을 거치면 이후에는 별도인증 없이 쉽게 신고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의 경우 앱 내 이용자의 문자·통화 목록에서 신고대상을 선택하여 1회에 총 5건까지 한 번에 신고가 가능하고, 아이폰 등 외산폰의 경우 스팸문자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고가 가능하게 된다.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은 앱 마켓 3사(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
▲한덕수 총리는 20일 금요일 기준 13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겨울철 유행은 확연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오는 30일부터는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SNS>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만 명대로 안정되면서 설연휴가 지나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부분 해제키로 했다. 20일 정부는 지난 19일 하루 전국에서 2만74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금요일 기준 13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겨울철 유행은 확연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는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오는 21~24일 설 연휴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408명 늘어 누적 2995만5366명이 됐다. 이는 전날 2만9816명 대비 2408명,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13일(3만9726명)보다 1만2318명 감소한 수치다. 금요일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10월21일(2만4
▲20일 오전6시 27분께 구룡마을 4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SNS>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이재민 주거이전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20일 오 시장은 화재현장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강남구 등에 “이재민 주거이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화재 발생 보고 직후 오전 7시20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유창수 행정2부시장 직무대리,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등도 함께 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27분께 구룡마을 4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근 주민 450~500여 명은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디어 탈취행위로 인지된 사건에 대해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는지 철저하게 행정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기업간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허청은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로 아이디어 탈취행위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최순원 교수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대전과학고 출신 물리학자인 MIT 최순원 교수가 최근 세계적인 학술 논문지인 ‘Nature’지와 ‘Science’지에 양자정보기술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연구 결과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화재다. 최순원 교수(36세)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Caltech 학사, 하버드박사학위를 거쳐, 2018년 버클리대학 밀러 펠로우십에 선정됐고,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양자정보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는 한국시각 19일(목) Nature지에 양자시뮬레이터와 양자컴퓨터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tech, 이하 칼텍) 실험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MIT 최순원 교수와 칼텍 마누엘 안드레스(Manuel Endres) 교수는 각각 이론과 실험팀 리더를 맡아 공동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연구를 직접 수행한 칼텍 최준희 연구원 (현 Stanford 대학 교수)은 공동 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순원 교수와 최준희 박사는 하버드대학 재학시절이던 지난 2017 년에도 세계최초 [시간결정] 관측을 Nature 표지 논문으
▲ 외교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외교부는 지난 1.11일 대통령앞 업무보고에서 ‘신흥‧첨단기술 국제질서‧규범 형성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1.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동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국제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 회의에는 KAIST 외에도 한국국방연구원, 외교안보연구소,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IAE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조현우 국제안보대사는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의 군사적 사용이 야기할 잠재적 위험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국제협력을 통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 관련 국제 논의에 우리가 건설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학계 전문가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개발‧사용 동향 및 관련 국제 논의 현황을 소개하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의 개발‧사용을 위한 국제 논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제시했다. 외교부는 향후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설을 맞아 1월 20일부터 1월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민간포털 등을 통해 1월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행정기관·공공기관·교육청이 운영하는 주민센터, 학교 등 15,300개이다. 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는 국민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누리’뿐 아니라 민간포털 ‘네이버’, ‘다음’에서도 안내되고, 국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파일데이터 형태로 민간에 개방될 예정이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컴퓨터(PC)나 모바일 기기로'공유누리'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앱을 실행하여 ‘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 개방 주차장이 지도에 표시되고 무료주차장 개방 시간, 위치정보는 물론 해당 주차장까지 길 찾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민간포털 ‘네이버’, ‘다음’에서는 검색창이나 ‘네이버지도(앱)’와 ‘카카오맵(앱)’에 접속하여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보람 행
▲ 산업통상자원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설을 앞두고 명절물가 및 자율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1.19일 서울 ‘광장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장 차관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과일․고기 등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설 물가동향을 점검했으며, 경제상황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 차관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에 중소유통과 대형마트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하며, 지난해 체결한 상생협약(‘22.12.28.)에 따른 전통시장의 디지털화 촉진 등을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 상점가 등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고기 등의 명절물품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복지시설(청운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월 19일 오후 15시에 경기 성남에 소재한 쌍용레미콘(주) 성남사업소를 방문하여 위험성평가 추진상황을 살피고,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현장 확산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말 발표된'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사항인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쌍용레미콘(주) 성남사업소는 레미콘 제조사업장으로 지난해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유해·위험요인 파악, 개선대책 수립 등 위험성평가 활동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활동 사항을 살펴보고, 위험성평가 활동에 근로자 참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레미콘 제조시설과 생산공정 등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위험성평가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위험성평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위한 핵심 수단”임을 강조하며, “산업현장에서 위험성평가 활동이 현장 근로자까지 쉽고, 간편하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