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작년 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을 설정하는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구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기 위함으로 강북구의 정비방향을 선제적으로 구상해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지다. 기초자치단체가 관할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강북구가 처음이다. 2024년 4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2025년 12월까지 10회 이상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5회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설문조사도 수행해 전문가는 물론 지역 주민의 목소리도 적극 수렴해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에는 강북구 주요 현황 및 노후주거지 특성 분석 ▲기반시설 확충 구상 ▲노후주거지 유형화 및 사업방식 검토 ▲유형별 정비방향 설정 및 주요지역 정비방안 구상 ▲기본계획 실행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강북구의 노후주거지를 ▲고도지구·자연경관지구 유형 ▲역세권 유형 ▲ 우이천변 및 구릉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총 18개의 소생활권 가이드라인을 구상했으며, 구는 이를 활용해
연방타임즈 = 한성훈 기자 ️ 세계 속 한국 영화 브리핑 1. 한국 영화의 글로벌 성장한국 영화는 2000년대 이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9년 쉬리가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올드보이(2003), 괴물(2006), 악마를 보았다(2010) 등 독창적인 작품들이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2. 칸, 아카데미에서의 성과 기생충 (2019)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관왕 브로커 (2022) - 송강호,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헤어질 결심 (2022) - 박찬욱,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3. 장르의 다양성과 강점한국 영화는 스릴러, 범죄, 액션, 로맨스, SF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세를 보이고,특히 사회적 이슈를 녹여낸 스릴러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꼽힌다. 4. OTT 플랫폼과의 협업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한국 영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승리호 (2021)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5. 앞으로의 전망최근 한국 영화 산업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제작과 할리우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