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올해 국내 투자자의 상업용 부동산 매입 의지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서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자 선호 도시 순위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글로벌 1위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는 30일 '2026 한국 투자자 의향 설문조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올해 국내 투자자의 상업용 부동산 매입 확대 의향이 74%를 기록,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자 4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국내 투자자 77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활동 전망과 주요 리스크, 선호 전략 및 섹터 등을 분석했다. 투자 확대의 주요 배경으로는 금리 안정화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고, 여기에 가격 조정과 기대수익률 개선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며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적극적 투자 의지는 조건부 성격도 함께 띠고 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방향성은 응답자의 45%가 지목한 올해 최대 위험 요인으로 부상했으며 인플레이션 지속(22%), 레버리지 가용성(21%), 환율 변동성(16%) 등에 대한 우려도 전년 대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통신 3사 중 올해 처음으로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선호번호는 식별이 용이한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번호다. 이번에 KT에서 응모할 수 있는 선호번호는 AAAA, 0000,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ABCD-ABCD 형식의 번호와 특정 의미를 갖고 있는 번호(1004, 2580 등) 등 총 9가지 유형이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추첨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호번호는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똑같은 'ABCD-ABCD'형이었으며, 경쟁률은 284대 1에 달했다. 선호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KT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뿐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7월 10일에 발표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고객은 당첨된 번호 사용을 위해 7월 30일까지 당첨된 번호를 KT 매장과 KT닷컴에 등록해야 한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아파트를 분양받는 시점은 결혼과 출산 시기인 30대에서 40대 초반이다. 하지만 최근 분양시장은 오히려 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40대 중반 이상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아파트를 계약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내방하고 있다. 40~60세대는 이른바 A세대로도 불린다. 실제, 경기 용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계약자 중 4060세대의 비율이 70%를 넘는다. '삼성맨'을 중심으로 젊은 사람이 많은 도시이지만,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와 대형마트가 가깝고 녹지도 인접해 수원과 용인 일대에 50대 이상 갈아타기 수요가 몰린 것이다. 이들은 아파트를 선택하면서 탄탄한 소득을 토대로 가격보다 상품 및 서비스 품질을 중요시하는 '웰에이징'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 관계자는 "서울 강남 3구, 용산 등 이른바 서울 부촌 거주자들이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계약이 많이 이뤄졌다"며 "용산구에 거주하는 의사 부부는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찾아와 계약을 했을 정도"라고 귀뜸했다. 단지는 입지적으로 아라뱃길이 가까우면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정원처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