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사내 혁신 분위기 조성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2025년 혁신크루·가스니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수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문화 진단 결과 공유, 업무 방식 변화 및 인사 제도 개선 등 주제별 토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부사장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기를 맞아 가스공사가 유연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국가 정책에 기여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혁신 ▲안전관리 강화 ▲중소기업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 등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사내 혁신 조직인 혁신크루와 가스니어의 선도적 참여를 주문했다. 실무 경험이 많은 10∼20년차 중견 직급 인재로 꾸린 '혁신크루'와 입사 10년 이하 MZ세대로 구성된 사내 소통 그룹 '가스니어'는 가스공사의 조직 혁신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세대 간 협업 및 경영진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이들 혁신 조직과 경영진이 참여하는
-- NDC 파트너십, 6월 4일 정책 입안자들이 재생에너지를 국가 기후 목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 제안서 발표 워싱턴 2025년 6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NDC 파트너십(NDC Partnership)이 14개 국가 정부와 주요 기관을 동원해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려는 각국의 국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재생에너지 3배 확대: 산업 전반에서 기후 행동 주도(Tripling Renewables: Powering Climate Action Across Sectors)'라는 제목의 이 정책 제안서는 올해 제출 예정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NDC) 또는 기후 약속을 통해 각국이 재생 에너지 계획을 강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주요 조치를 개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올레 통케(Ole Thonke) 덴마크 기후 대사이자 NDC 파트너십 공동 대표: "글로벌 커뮤니티가 전지구적 이행 점검((Global Stocktake)과 새로운 NDC를 기반으로 파리기후협정 이행 점검에 나서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