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문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체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축제, 관광 명소, 음식, 산업, 인물 등과 관련한 홍보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국내외 홍보 활용에 목적을 두고 영어를 기본으로 각 지역 수요에 맞춰 3개 언어로 제작된다. 산청군은 이번 공모에 '쉴곳 살곳, 산청곳곳' 사업을 제출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온 가족이 함께 더 나은 쉼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특히 산청을 쉴곳(휴식)과 살곳(건강과 머무름)의 최적지라 소개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이달부터 영상 촬영과 편집에 돌입하고 번역 및 검수를 거쳐 영상콘텐츠를 최종 제작할 계획이다. 제작 후에는 오는 11월부터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등 해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산청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산청이 세계로 나아갈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며 "이번 사업이 산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하고 웰니스 관광 최적지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연방타임즈 = 박미쉘 기자 | 해외여행이나 일상 속에서 외국인과 대화해야 할 때,휴대폰을 꺼내 번역앱을 실행하고, 말을 입력하거나 보여주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애플워치 하나로 훨씬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놀랍게도, 이 번역 기능은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애플워치에 기본으로 탑재된 번역 앱을 이용하면,시계에 대고 말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죠.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전 세계 여러 언어를 지원하며,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외국인 직원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 때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원사나 집수리 기사님과의 커뮤니케이션처럼순간적으로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목에 찬 시계 하나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은기술이 일상에 얼마나 밀접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제 애플워치는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언어 장벽을 허물어주는 ‘손목 위 통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보고서가 5년 동안의 기후 자선 활동 동향을 부각: 기록적인 증가, 지역별 격차와 새로운 집중 분야 샌프란시스코 2024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기후 자금 지원이 2023년에 20%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의 전체 자선 기부액 성장률을 앞섰다고 클라이밋웍스 재단(ClimateWorks Foundation) 2024 자금 지원 동향 보고서[https://www.climateworks.org/report/funding-trends-2024/?utm_medium=EarnedMedia&utm_source=PRNewswire ]가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로 나온 이 보고서는 자선 활동이 기후 행동의 진전을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난 5년간의 통찰을 제공하며, 기후 영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극명한 자금 격차와 새로운 우선 사항들을 부각한다. 이 보고서는 2023년 개인들과 90개 이상의 재단이 기부한 자선 기금을 전체를 분석한 끝에 93억~158억 달러가 기후 변화 저감 사업에 지원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클라이밋웍스 재단 이사장 겸 CEO 헬렌 마운트포드(Helen Mountford)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