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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계가 통역사라고요? 애플워치 하나면 세계 어디서든 OK!

연방타임즈 = 박미쉘 기자 |

 

해외여행이나 일상 속에서 외국인과 대화해야 할 때,
휴대폰을 꺼내 번역앱을 실행하고, 말을 입력하거나 보여주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진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애플워치 하나로 훨씬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번역 기능은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습니다.
애플워치에 기본으로 탑재된 번역 앱을 이용하면,
시계에 대고 말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죠.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전 세계 여러 언어를 지원하며,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하거나, 외국인 직원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 때
실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편리함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원사나 집수리 기사님과의 커뮤니케이션처럼
순간적으로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목에 찬 시계 하나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기술이 일상에 얼마나 밀접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제 애플워치는 단순한 스마트워치를 넘어
**언어 장벽을 허물어주는 ‘손목 위 통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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