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ineken® Silver, Heineken® Smootheriser로 경계를 허물다 - Heineken® Silver, 맥주의 부드러움을 넘어 실크처럼 부드러운 스킨 크림Heineken® Smootheriser 출시 - 이번 한정판은 맥주와 뷰티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시도로 Heineken® Silver의 시그니처인 매우 부드러운 맛을 스킨케어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제품 - Heineken® Smootheriser는 캄보디아와 대만 지역에서 출시되며, 스킨케어에 신선한 반전을 던지고 '부드러움'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 싱가포르 2025년 4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청량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맥주인 Heineken® Silver가 오늘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는' 뷰티 크림, Heineken® Smootheriser를 공개했다. 이는 Heineken® Silver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에서 영감을 받아, 그 부드러움을 맥주를 넘어 스킨케어까지 확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소통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Heineken® Silver는 전통적인 마케팅을 넘어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독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관세청은 캄보디아 관세총국과 공조해 지난 3일 마약 운반책 2명이 국내로 밀수하려던 마약 2㎏의 국내 반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전에 차단했다고 7일 밝혔다. 관세청은 캄보디아발 마약밀수가 지난 1~2월 두 달 동안에만 지난 한 해 적발 규모를 넘어서는 위험 수준에 이르러 지난달 23일 양 관세당국 간 실무협력에 이어 같은 달 29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캄보디아발 마약밀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행 우범여행자에 대한 검사강화 등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3일 캄보디아 관세당국은 현지 프놈펜 공항에서 한국으로 마약 2kg을 밀수하려던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는 '이번 마약 적발은 한국 측의 요청으로 캄보디아 세관이 실시한 한국행 여행자 검사강화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양국 간 모범적인 마약밀수 단속협력 사례이며 앞으로도 양국 간 마약단속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관세당국과 국제공조를 통해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관세청은 말레이시아발 마약밀수가 지난해 11월 기준 전년 대비 12배 이상 증가하자 지난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월 19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유적 보존,관리를 전담하는 캄보디아 정부기구인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청장 행 뽀우(Hang Peou)),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대한민국-캄보디아 문화유산 분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문화유산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는 작년 2월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캄보디아왕국 압사라청 간 공동 보도문」의 후속조치로, 올해부터 착수 예정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수정비 사업에 대한 협력을 비롯해 ▲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디지털화 등 축적된 기술,경험,정보 공유 ▲ 연수회(워크숍) 등 행사 개최, ▲ 초청연수 등 인력 개발, ▲ 공동조사,연구 및 전시회 개최, ▲ 문화유산 정책,제도,관리 등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국기에도 새겨진 상징적인 유적으로, 문화재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앙코르와트 보존복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앙
연방타임즈 = 이창섭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토르 체타 수자원기상부와 면담을 통해 캄보디아 수자원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 ODA 사업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한국수자원공사 한-메콩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메콩델타지역 통합물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양국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합의했다. '캄보디아 메콩델타지역 통합물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사업으로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사업과 직접 연계돼 추진되는 국내 1호 사업으로써 그 의의가 크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스베이리앵 지역의 홍수 대응력 강화와 원활한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하며, EDCF 자금을 활용해 수자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캄보디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EDCF 차관사업의 특성상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약 1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한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지구상 가장 건강한 설탕 대체품 중 하나로 꼽히는 팜슈가,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사온다는 특산품 중하나다. ㈜꽃피는 아침마을 및 Hesed는 KOICA와 함께 ‘캄보디아 팜슈가 비즈니스 가치사슬 구축 사업’을 통해 팜슈가 생산단계부터 유통 및 판매를 일관 공정으로 구축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캄퐁츠낭, 캄퐁스프 2개의 지역에서 농민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현대화 가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생산된 제품은 캄보디아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에도 나설 계획인데, 팜슈가 파생상품 개발 및 브랜드화를 통해 팜슈가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IBS사업은 캄보디아 빈곤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자의 자립을 통해 농민소득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팜슈가 비즈니스는 전통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건기(12월-6월)에 캄보디아 농민들의 주 수입원이 되어왔으나, 생산단계의 위생문제, 품질관리, 불안정한 유통/판매 채널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팜슈가는 캄보디아 특산품으로 15년 이상 자라난 팔미라 팜나무(Palmyra Palm Tree)에서 얻은 액즙에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코미디언 겸 방송인 서세원(67)이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세원은 20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써는 범죄의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필요시 부검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후, 본인 이름을 딴 토크쇼 '서세원쇼' 를 진행하는 등 90년대를 풍미했다. 서세원은 배우 서정희와 이혼 후, 최근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캄보디아로 떠나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에서 사업가 겸 목회자로 활동 중인 서세원은 최근 캄보디아 내 미디어 사업을 포함, 3조 원에 달하는 부동산 건설 사업건을 따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