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50여 개 업체, 약 20만 명이 참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가스공사는 이처럼 다국적 에너지 기업이 모인 국제 전시회에서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지만 인지도가 낮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용 홍보관을 꾸렸다. 올해 동반성장관에는 볼밸브, 가스계량기, 가스·불꽃 감지기와 같은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동산밸브 등 총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그간 다양한 전시회에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 가스공사 동반성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관
-- 전 세계 가정에 스마트 주거용 에너지 시스템 제공 방콕 2025년 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마트 주거용 에너지 시스템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썬홈(SUNHOME)이 '밝은 내일, 오늘부터 시작(Bright Tomorrow Starts Today)'이라는 주제로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이 기념비적인 행사에는 업계 전문가와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지능형 에너지 시스템을 전 세계에 보급하겠다는 썬홈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모든 가정을 위한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시스템 썬홈의 혁신적인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은 Oasis Home, Woods Home, Moss Home으로 구성되며, 태양광(PV) 기술, 에너지 저장, EV 충전 및 에너지 관리를 원활하게 결합하여 태양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한다. 빌라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용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옥상 및 발코니 태양광 설치를 모두 지원하여 다양한 가정용 에너지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그 중심에는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최대 100%의 재생 에너지 자가소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썬홈의 독자적인 'Power-Magic 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