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샌드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샌드런’은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왔다.
총회를 통해 올해 하부지원단의 상담 및 복지 관련 다양한 활동들을 안내하고 지역의 위기(가능)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의논했다.
단원들은 회의를 마친 후 샌드위치를 만들어 오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참여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오늘 하루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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