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산동읍에 소재한 음식점 강원도집에서 2022. 12. 7 사과즙 50박스를 산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원도집은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로 매월 취약계층에게 10인분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재일 대표는 오늘 기탁한 성품이 산동읍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며,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주고 있는 장재일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산동읍 지역사회를 위해 힘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