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은 9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재단 운영을 위한 ESG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앞장서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올바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구성원 간 이해를 위한 소통’ 강의, △진정한 ‘원팀’으로 성장하기 위한 소통 및 협력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한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 일동은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변화하는 사회적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기성세대 직원들의 노하우와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하나 돼 같은 뜻을 함께 이루는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통해 포항시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재단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