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9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주요 사업을 결산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희망2023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에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참석한 위원들은 각 단체별로 2023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재능기부 방안 등을 위한 자원 재정비와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위원과 회원에 감사드린다”며“2023년에는 이런 유기적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