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청소년의 동반성장 프로젝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2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영월군청소년수련관 2층 어라연에서 ‘2022년 꿈을굽는파티쉐 종강식’을 진행했다.
‘꿈을굽는파티쉐’ 는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전문가와 청소년이 함께 빵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빵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청소년 진로탐색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종강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과 노아의집,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군자원봉사센터 등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했던 지역연계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올 한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활동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꿈을굽는파티쉐는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잇는 징검다리와 같은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다.”면서 “청소년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꿈을굽는파티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