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호저, 지정, 귀래, 부론 등 다섯 마을의 이야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마을테이블 마을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테이블은 문화도시추진위원회에서 비롯된 원주테이블로서 도시 차원의 문화 활동을 마을 단위로 확산하기 위해 각 면 단위 마을사업 및 활동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의 문화적, 지역적 요구를 반영한 주민 주도의 마을형 문화도시 사업이다.
이번 공유회에는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윤요왕 센터장을 초청해 마을활동가와 중간 지원조직이 만나는 방법, 함께 기획할 수 있는 작은 마을사업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을과 나눔 이야기, ▲뜨개질로 시작한 마을 이야기, ▲새로 시작한 자치위, ▲ 마을돌봄을 꿈꾸며, ▲할머니들과의 수 다 등 각 마을별 활동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