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민속동아리가 200번째 후원자로 동참했다.
화촌민속동아리는 12월 21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경미 회장은 “올 겨울 혹독한 한파로 인해 많은 분들의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요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숙·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주신 화촌민속동아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