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환경감시중앙본부 홍천군협회는 12월 23일 홍천문화원 제6강의실에서 “국가하천 홍천강을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제1차 정책토론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홍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으로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뀐 홍천강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 넣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포럼1부에서는 사승환 박사(미래A·E 대표, 한국수생태복원협회 이사)의 주제발표와 2부에서는 좌장을 맡은 장준근 박사(농업회사법인 “초록” 대표, 카톨릭관동대학교 산림치유학과 겸임교수)와 토론자로 나선 박정호 박사(K – ECO 대표, 저서 생물전문가), 용석준 홍천뉴스투데이 대표가 토론에 참여해 홍천강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종합적인 토론을 갖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