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남면 김상기씨는 12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기씨는 “동절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온정을 전해주신 만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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