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청년특강, 문화행사 참여, 네트워킹 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내년 2월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1기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를 모집한다.
원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의 발굴, 조사 및 개선 방안 모색 등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참여기구다.
모집인원은 총 30~60명으로 경제 및 지역 활성화, 환경과 교통, 육아, 문화와 축제, 농업, 참여와 소통 등 5~7개 분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정책 제안 외에도 정례모임, 청년특강, 문화행사 참여,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 등도 하게 된다.
청년정책 및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만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