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92명 참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행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 행정보조 등 2개 분야 16개 사업에 42명이 참여한다.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 행정서비스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33개 사업에 50명이 참여한다.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접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이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