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턴 채용기업에 3개월간 80만원씩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새일여성인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에는 총 320만원이 여성인턴을 대상으로는 총 6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인턴 신청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한 미취업 여성 20세 이상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인턴기업 참여자격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기업이며,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 인턴에서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고용 장려금 80만원을 지원 받는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하여 경력단절과 고용난에 구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기업들의 고용 활성화에 기여해 관내 여성들의 자아실현 고취와 중소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