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예산서 학교텃밭사업 관계자 150여 명 참석…‘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 운영의 중요성 강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6일 예산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학교텃밭 우수학교 교원, 충남농어민명예교사, 농촌체험학습장 대표, 지자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농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시민교육’의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운영됐으며, ▲농어촌체험학습과 학교텃밭정원 운영 특강 ▲학교텃밭 운영 평가 등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통해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균형적인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농촌체험학습 및 학교텃밭사업을 통해 농촌 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