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꿈드림’을 최종 지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밀알사회적협동조합(대표 황경숙)을 선정했다.
이어, 현장점검 및 제공기관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밀알사회적협동조합’을 ‘꿈드림’이라는 제공기관명으로 변경해 최종 지정하게 됐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 그룹형 활동서비스를 제공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