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원 스포츠몬스터 체험과 배구 경기관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은 스포츠몬스터 방문과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 대 OK금융그룹의 배구 경기를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다각적으로 청소년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현일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포츠 현장의 분위기를 접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특별지원, 급식지원 등 종합적인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