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군민 행복과 삶의 발전을 위하여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했다. 이에 운문면은 많은 면민이 함께 참여하여 더 새로운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청도행복헌장'홍보를 위하여 총력을 쏟았다.
이에 행복헌장 중 네 번째 조문인 “ 한 달에 한번 이상 봉사활동 하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면 직원들과 면민들이 힘을 합쳐 추운 날씨에도 마을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 운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 헌장 실천 결의를 다지며 다시금 그 의지를 표명했다.
이상환 운문면장은 “지속적으로 행복헌장을 홍보하여 더 나은 운문면, 모두가 살고싶은 청도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