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지난 2월 15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역 후원 봉사 활동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떡국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매달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을 갖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