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및 영농기전 안전사고 대비 선제 예방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농업기반시설 643개소(저수지 19, 양수장 56, 취입보 38, 지하수 530)를 대상으로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및 영농기전 안전사고를 대비해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실시하며, △시설물 시험가동 △기능 상태 확인 △육안검사 △노후화 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가용재원을 활용해 조치할 계획”이라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