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에 방한용품과 후원식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카페모넬로(대표 이수정)에서 후원한 호두 파이와 시청에서 지급한 취약계층 방한용품을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주거 환경조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유난히 바람이 찬 하루였지만 카페모넬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보산동이 훈훈해졌다”며, “앞으로도 착한식당 복지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