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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위험제로’공공시설 만들기에 총력

석모도 미네랄온천 보행안전 매트 시공, 드론활용 시설물 점검 등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 19 감소 등 봄철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석모도 미네랄온천의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노천탕 바닥 550㎡에 보행안전 매트를 시공 중에 있으며, 마니산국민관광지의 쾌적한 등산로 확보를 위해 안내판 정비, 잡목제거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한 드론으로 광범위적인 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왕근 이사장은 “그 간 지속적인 안전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국제규격의 안전인증(ISO45001)을 획득했고, 안전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는 등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며 “올해도 공공시설개선과 관리에 집중하여 ‘위험제로’ 시설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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