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시민주도 지역평생학습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평학이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평학이’는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하는 다양한 분야 활동가를 의미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학습공간과 시민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네트워크 형성과 평생학습 전문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주민 50여 명 대상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수업은 ▲활동가가 되는 첫걸음 떼기 ▲평생학습시대의 도래 ▲평생학습도시, 은평 이해하기 ▲성인학습자의 특성 이해하기 ▲MBTI로 알아보는 나와 다른 타인 이해하기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의 실재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 ▲평생학습활동가 포트폴리오 발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