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학습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실현과 배려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남동구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힐링미술 ▶독서코칭 ▶건강체조 등이다. 희망하는 3개 기관을 선정해 해당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기재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사회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