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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 스포츠

대전 서구, 소통과 공감의 만남으로 3월 맞아

2일 직원 월례조회 개최, 인공지능(AI) 시대 맞아 직장교육도 함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3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조회)를 가졌다.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하고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클래식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서구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하고,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의 우선순위는 주민이고 주민에게 이로운 행정, 특히 청소와 주차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원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을 초청해 ‘ChatGPT·CES2023으로 보는 IT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서구의 주요 정책과 연계한 공공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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