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북내면은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3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3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현안 사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주남 면장은 “올해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서 끊임없고 긴밀한 협조로 북내면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