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흐림동두천 -5.1℃
  • 맑음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1.6℃
  • 맑음인천 -1.0℃
  • 맑음울릉도 3.0℃
  • 맑음충주 -6.9℃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0.7℃
  • 맑음전주 -1.8℃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2℃
  • 맑음제주 4.2℃
  • 맑음천안 -5.7℃
  • 맑음고흥 -3.8℃
기상청 제공

문화 · 예술 · 연예 · 여행 · 스포츠

뉴진스, K-팝 최단 10억 스트리밍…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219일 만... 기존 BTS 정국 기록(409일) 깨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뉴진스가 K팝 가수 중 최단기간 음원 10억 스트리밍(재생) 돌파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즈에 등재됐다.

 

뉴진스는 3월 8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2022년 8월 1일 발표한 데뷔 앨범 '뉴진스'를 낸 뒤 219일 만의 기록으로, '하입 보이'와 '어텐션' '디토' 등 총 6곡으로 이룬 성과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이 기록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앞서 409일 만에 세운 10억 재생 돌파보다 190여 일 빠르다. 이 소식을 전한 미국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뉴진스의 'OMG'는 스포티파이에서 3억 건 이상 재생돼 K팝 여성그룹 중 최다 재생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뉴진스는 올여름 신작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새 앨범 녹음도 끝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