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신경원 기자] 수원특례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부터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아동 대상의 클레이아트·종이접기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요가, 줌바, 탁구, 여행영어, 사물놀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줄넘기 등 12개의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탄4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신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문화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