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월정리마을회(리장 김창현)가 주최한 제17회 월정리민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구좌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월정리 주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마음의 장이 마련돼 참으로 기쁘고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마을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수상한 주민에게 각별한 격려와 축하를 전하며 “제주도정은 월정리가 반짝반짝 빛나도록, 월정리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