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얼교육관은 오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원주얼 배우기 시민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원주를 무대로 한 선조들의 다양한 활동을 배움으로써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역사 속에서 배우는 원주얼, ▲원주 인물에서 보는 원주얼, ▲원주 관광지에 깃든 원주얼, ▲원주 문화유산, ▲원주와 종교 등 총 5가지 주제로 매주 목요일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주얼교육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원주와 관련된 역사, 인물, 문화유산, 종교 등에 대해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