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관련 업무 및 현안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직원 마음챙김 프로그램‘위로의 숲’을 운영한다.
직원 마음챙김 프로그램‘위로의 숲’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1차 시행 이후 2차로 운영되는 것으로 직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위로의 숲’프로그램에서는 숲속 명상, 숲속 밸런스 워킹, 족욕 및 해먹체험, 차롱치유밥상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용춘 서귀포시 총무과장은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