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금일 법무부는 노웅래 의원에 대한 뇌물수수, 정치자금법위반 등 사건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경상북도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원전 인근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위치해 주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니 활주로를 폐쇄하거나 이전해 달라”라는 울진군 지역주민 7,606명의 집단민원에 대해 14일 죽변면사무소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울진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죽변비상활주로는 1978년 건설 당시부터 이전 문제가 대두됐다. 군부대는 통상 2~3년에 한 번 약 2시간 남짓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해왔다. 지역주민들은 “죽변비상활주로에서 훈련도 안 하는데 활주로와 약 1km 거리에 신한울 원전이 건설되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라며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이전해달라는 집단민원을 2015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와 관계기관 등은 2016년 12월 조정회의를 개최해 비상활주로 이전을 전제로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2017년 원전 정책의 변화로 신한울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5년간 중단됐으나 최근
▲ 국방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12월 14일 14:30, 대구시청에서'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협의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 지원사업은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군위군· 의성군) 주민들의 편익 및 복리증진 (복지시설, 소득증대, 생활기반시설, 지역발전 등)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19년 6월, 제3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3,000억 원 (군위군 1,500억 원, 의성군 1,500억 원) 규모로 결정됐다. 그간 국방부, 대구시, 의성군, 군위군은 지원사업비 배분기준과, 주민숙원사업 구체화를 위해 긴밀한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지원사업비 3,000억 원 중 우선 구체화된, 주민 숙원사업* 군위군 (500억 원), 의성군 (300억 원)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주민설명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나머지소득증대사업 군위군 (1,000억 원), 의성군 (1,200억 원)에 대해서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방부는 관련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이 원하는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적인 대구 군 공
▲ 자활기업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2월 14일 14시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2022년 우수자활기업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2년 우수 자활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고, 총 37개 신청기업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한 결과, 우수 자활기업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 자활기업은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우수 자활기업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꾸준한 기업 성장을 위한 신사업 개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측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는 827명 고용, 연매출 100억 원의 대표적인 돌봄 자활기업으로 돌봄서비스 규모화에 앞장서고, 국·공립 사회복지시설을 수탁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주)제로브이」와 「크린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은 청소 자활기업으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 다각화와 기업의 규모화로 취약
▲ ‘보조금24’ 3단계 서비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보조금24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총 1만여 개를 한 번에 확인하고 나와 가족이 받을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5일부터 공공기관과 공기업, 교육청까지 확대된 ‘보조금24’ 3단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조금24 3단계 서비스 시행으로 중앙부처‧지자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공공기관‧지방공기업‧지방출연출자기관‧지방교육청이 제공하는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보조금24’는 중앙부처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1단계를 시작으로, 지자체 혜택이 가능한 2단계 서비스로 확대됐다. 마지막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정부에서 제공하는 총 1만여 개의 정부혜택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3단계 시행과 함께 교육‧직장 등으로 다른 지역에 사는 가족이라도 본인 동의만 있으면 가족 중 한 사람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된다. 예컨대, 지방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보조금24’를 이용하기 불편할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보조금24를 확인하고 부모님
▲ 산림특별사법경찰 소통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14일 서울·인천, 경기, 강원 영서지방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 한 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 수행 결과의(검찰 송치 95건, 내사종결 7건, 고발 16건 등 총 118건) 성과 및 노하우 공유 소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초빙해 수사실무, 실제 수사 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특별사법경찰 업무는 일반 행정과는 달리 범죄수사라는 특수한 업무분야로 어려운 업무수행과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이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산림사법수사 성과를 확인하고 내년도 수사계획을 공유하며, 산림사범 근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논의했으며 기획수사 등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산
▲ 대설 국민행동요령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늘13일 14시부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는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는 5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오늘13일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즉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다음 사항에 대해 중점 관리토록 당부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강설이 예상되므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적시에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시행하고, 위험지역과 시설은 사전통제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할 것과,비가 오는 지역은 젖은 노면으로 밤·새벽 사이 도로 살얼음이 얼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또한 밤사이 눈이 예보된 지역은 쌓인 눈이 얼어 결빙될 수 있어 사전 제
▲ 외교부, 신임 총영사 임명장 전수식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박진 외교부장관은 12.13일 2022년 추계 신규 임명된 총영사 6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전수식에는 이상렬 주고베총영사, 김성수 주나고야총영사,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이재완 주몬트리올총영사,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 김옥채 주요코하마총영사가 참석했다. 박진 장관은 신규 임명된 총영사들을 축하하면서, 총영사들이 공공외교 활동, 재외국민 보호, 재외동포 권익 신장 및 주재국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TBM 공법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2순환선의 김포-파주 구간 중 한강횡단 부분을 지름 14m의 대단면 TBM 공법을 활용하여 공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2월 13일 오후 2시“한강터널” TBM(Tunnel Boring Machine) 굴진 기념식을 실시했으며, 기념식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19년 2월 착공한 수도권 제2순환선 김포∼파주 구간은 첫 번째 한강 횡단 도로터널(한강터널)로 건설하게 된다. 도로터널에는 TBM(Tunnel Boring Machine)공법을 적용하는데 지름이 14m인 국내 최대 규모의 TBM이다. 우리나라 터널은 대부분 발파공법으로 건설하여 도시지역에서는 저소음, 저진동 공법을 적용함에도 소음, 진동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한강터널에 적용하는 TBM 공법은 기존의 발파공법이 아닌 첨단장비를 활용한 기계식 굴착공법으로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어 도시지역 등에서도 안전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이다. 아울러, 기존 공법 대비 굴착 속도도 높아 공사기간 단축도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TBM 기계에 대한 명명식도 함
▲ 영덕국유림관리소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과 관련한 개정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연중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1일 교육시간 확대▲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영림e지’ 어플을 통한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꾸준히 국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에서 개선되어야 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병무청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병무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내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신청을 받는다.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대상은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으로최초 편입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다.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신청자는 관할 지방병무(지)청이 직권으로 통지한 군사교육소집통지서를 받게 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과 병역의무자의의무이행 자율성 보장 등을 고려한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에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무조정실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13일~14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 행안부장관ㆍ국토부 장관ㆍ해당 지자체 장 등은 도로, 교량, 터널 등 상습 빙 지역에 대한 제설재 사전살포 등 선제 대응을 실시하여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 ▶ 또한, 대설에 대비한 제설재 및 장비 등을 사전에 확보하여 강설 후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구축할 것 ▶ 행안부 장관ㆍ복지부 장관은 한파에 대비하여 노숙인ㆍ독거노인ㆍ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난방설비를 점검하고,계량기, 수도관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 ▶ 행안부 장관ㆍ소방청장ㆍ산림청장은 강풍 및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불 및 대형건물 화재 예방을 위해 공장 밀집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 ▶ 행안부 장관ㆍ기상청장은 재난문자 및 재난방송 등을 통해 기상 상황 및 대처 방안 등을 국민들에게 적시에 반복적으로 안내하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
▲ 『자체 도급공사 및 용역 안전경영 노하우』표지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공단에서 도급한 공사를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자체 도급공사 및 용역 안전경영 노하우』를 발간했다. 공단은 3년간 483건의 공사를 도급했으며, 매년 약 160건의 공사 및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발간물은 공단이 도급한 공사를 바탕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사·용역에 대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담았다. 『안전경영 노하우』는 도급공사 및 용역 안전관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공사·용역 종류별 위험 포인트, 사전안전성검토 사례, 현장별 개선 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자체 도급공사·용역 안전감독자, 수급 사업장 관계자 및 공공기관 공사담당자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 공종별 작업상황도 및 현장사진을 함께 제시하고, 실제 작업상황을 3차원 모델링을 통해 구현하여 고위험 공사별 안전시설 및 적정 건설장비 등 사전안전성검토 내용도 함께 담았다. 『자체 도급공사 및 용역 안전경영 노하우』는 공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안종주 이사장은 “자체 도급공사 및 용역 참여 사업장 대부분이 안전관리 수준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이다.”라면서,
▲ 지진발생 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최근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지진 발생에 대비한 지진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지진 관측이 시작된 1978부터 2021년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이상의 지진은 총 2,024회이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76회(12.9. 기준) 발생했다. 진앙분포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지진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다소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10년(’12~’21)간 발생한 지진을 살펴보면 규모 2.0이상 3.0미만의 지진이 88.5%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이상 4.0미만은 10.1%, 규모 4.0이상도 1.4%나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주지진(‘16.9월, 규모 5.8)과 포항지진(‘17.11월, 규모 5.4)이 발생한 경북이 461회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다. 지진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 평소 지진에 대비하고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경우 실내에서 몸을 보호하며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사전에 마련하고 위치도 파악해 둔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흔들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미리 고정하고, 장식품․꽃병
▲ 2022년 ‘으뜸촌’ 선정 현황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개소의 시설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여 등급을 결정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자의 자발적인 서비스 품질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등급결정을 신청한 농촌체험휴양마을 288개소와 관광농원 5개소, 농촌민박 17개소를 대상으로 체험, 음식, 숙박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3인 1조)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심사한 후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등급(1∼3등급)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관광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진 점을 반영하여 안전·위생평가를 강화하는 등 등급 평가체계를 개편(2022년 4월) 했고, 개편된 등급평가 절차에 따라 심사를 완료했다. 심사결과 체험 124개소, 음식 47개소, 숙박 88개소가 1등급을 받았으며, 이중 농촌체험휴양마을 23개소가 3개 부문(체험·음식·숙박) 모두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촌’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특산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