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대응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취약가구 차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차열사업은 환경부‘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태양열의 반사 효과가 있는 차열페인트를 건물에 도색해 지붕・옥상의 열기 축적을 감소시키고 열의 유입을 차단하는 공법으로 진행한다. 차열페인트 시공은 내부온도를 3~4℃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서귀포시 대정읍, 남원읍, 성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기후 취약가구이며, 총 20가구에 1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기후환경과 또는 읍사무소에 직접 제출하면 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업대상자 자격, 사업의 시급성, 건축물 연한 등을 자체 평가하고 지방보조금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 표선 재활용도움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에 재활용도움센터 10개소(총 65개소)를 설치한 가운데, 올해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하여 재활용도움센터 8개소(거점형 6개소 중형 2개소),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동홍동)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수요는 총 20건이었으며, 이 중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에 따른 △건축 및 토지 사용 가능 여부 △주민동의 여부 △민가와 재활용도움센터의 접근성 △기존 클린하우스 철거 등을 반영하여 최종 8건을 선정했다. 올해 설치 추진 예정 지역은 △대정읍 하모1리, 남원읍 남원2리, 남원읍 의귀리, 천지동(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 효돈동, 서홍동에는 거점형 재활용도움센터(75 ~ 100㎡)를 설치할 예정이며 △성산읍 수산2리(45㎡), 표선면 세화3리(50㎡)에는 중형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투입하여 동홍동에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완료하여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의 이용객은 총 1,012,552명으로 지난해 대비(822,692명) 23% 증가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1월 23일 ~ 25일 대설 및 한파에 따른 농작물 언 피해 신고를 오는 2월 1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 1차 한파(23월 ~ 25일)이후 2차 한파(27일 ~ 28일)에 따라 신고기간을 연장하고 신고접수하고 있다. 농작물 언 피해 신고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농작물 언 피해 증상은 피해 받고 10일 전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현재 피해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신고하면 된다. 언 피해을 받은 농작물에 대해서는 농작물 피해 상황에 따라 대파대 또는 농약대로 신고하면 되며, 신고된 농작물에 대해서는 읍면동 담당자 현지확인 및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여부, 주생계수단 확인 등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여부 확인 후 지급된다. 현재까지 언 피해 신고접수된 것은 월동무, 양배추,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류가 주로 이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월동무 피해 신고가 90%을 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신고 기간동안 언 피해를 본 농가에대해서는 꼭 언 피해 신고를 해주시기 바라며, 피해 신고된 것에 대해서는 피해 농가가 신속히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잠재력 있는 청년들과 손잡고 청년의 정책 참여와 세대 간 소통강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2023년 상반기 조직개편 시 인구문제와 청년 문제를 총괄할 TF팀을 신설한 서귀포시는, 현재 제4기 모집 중인 청년 정책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2022년 제3기 청년 정책협의체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 중 스마트툴(SmartTool) 교육과 청년 경제교육을 서귀포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청년정책 발굴 공모전 등 서귀포시의 청년인구 증가를 위한 방안 및 청년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 공동체(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청년 봉사활동 활성화 등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서귀포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이달 2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 대상 필지는 도로, 구거, 하천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23만 5908필지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9곳의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진행한다. 검증을 의뢰받은 감정평가사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전국 5.92%, 제주도 7.08%, 서귀포시 7.23%로 하락했다. 이는 정부가 집값 하락과 경제 악화 등을 고려해 지난해 11월 23일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는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각종 과세 및 부담금 등 시민의 조세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증을 마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첫 실무위원회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월 8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첫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방안 논의 및 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12월 27일 협약 체결 이후 이루어진 성과를 돌아보며, 관련 포럼 및 워크숍 추진 여부 등 기관 간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중점의제로 선정된 학생건강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실무적인 논의를 향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련 협력사업의 성과가 속도감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운영 하고 있다. 코로나19 일상회복과 산나물 채취 등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요인 증가, 기후변화 현상의 심화로 산불 발생 양상의 변화 등 불확실성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고 산불발생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본청, 읍·면·동 13개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을 설치하고, 감시·진화인력 및 진화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소방서, 제주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 참여하여 올해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병류 재활용률 향상과 재활용품(병류) 개인 수집자의 수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병류 수집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수집자 사전등록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등록된 수집자는 수집한 병류를 지정된 재활용 업체로 반입하고, 실적 확인을 통해 kg당 100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병류는 소매점에서 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빈용기 보증금 대상 병류(소주병, 맥주병 등)를 제외한 모든 병류이다. 2022년 개인 수집자를 통해 수거된 병류는 2,782톤에 달하며, 지원금으로 26억6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병류 3,000톤에 대해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병류 수집 신청자는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자생단체이며, 폐기물 처리업자·폐기물 처리 신고자(가족 포함) 및 소속 직원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재활용률 향상을 위하여, 시민 참여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재활용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영양(교)사 직무교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유를 위하여 2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단체협약에 따른 내용 이해 및 학교 적용 방안(도교육청 양영권 노무사) △학교급식 위생관리(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 △멘탈이 바로 서야 급식이 바로선다(경남 합천 남정초 최미영 영양교사)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학교급식 실무 중심의 연수를 실시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특강에서‘창의력(Creative), 소통(Communication),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협력(Collabor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전국 최고의 학교급식을 선도하고 있는 영양(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2023년 학교급식 주요업무 전달을 통하여 현장의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와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직무역량
▲ 새봄을 준비하는 도서관 플로깅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 읽기와 플로깅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2월 7일‘새봄을 준비하는 도서관 플로깅’을 개강했다. 2월 7일부터 9일까지는 도서관에서 환경 관련 도서를 이용한 책놀이 및 독서토론으로 진행되며, 10일에는 직접 밖으로 나가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10일 플로깅 현장학습은 전날인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화된 독서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직접 플로깅 체험을 해보며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대리포획단을 구성하여 연중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은 야생생물법 관련 규정에 맞추어 해마다 구성하고 있으며, 포획단원은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을 확보하고자 경험이 많은 수렵단체 회원과 포획 경험이 있는 수렵인으로 멧돼지 포획단 11명, 까치·까마귀 포획단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가에서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포획 신청을 하면 대리포획단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 한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은 멧돼지는 72마리, 까치·까마귀는 14,202마리 포획했다. 이승환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는 지역에 대리포획단을 투입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2022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6개소 중 이용객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9만 5천 명, 수입액은 11억 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8%, 63%가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1,600여 명, 주말에는 2,500여 명이 다녀갔다. 절물자연휴양림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삼나무 숲 등 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인 너나들이길·생이소리길이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체험형 숙박시설과 넓은 주차장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을 잘 갖추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를 잘 반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송덕홍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명품 국유자연휴양림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일부 노후된 데크 및 숙박시설을 개선 보완하고 각종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은 1997년 개장 후 25년째 맞고 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월 9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4·3 열린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4·3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4·3특별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들과 4·3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제2회 4·3정담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4·3 열린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 개회식은 4·3특별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한권 위원장이 인사말을, 김경학 의장이 축사를 한다. 2부 강연은 국무총리소속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김종민 위원이 ‘제주4·3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제주4·3의 이해와 교훈, 제주4·3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권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4·3의 아픈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 함께 공감하고 기억하는 것이 4·3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작은 실천을 행동으로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올해에도 계속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6개 공공도서관(제주, 서귀포, 한수풀, 동녘, 송악, 제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여 승인 문자 수신 후 신청 서점에서 대출하면 된다. 본인 확인을 위해 회원증을 지참하여, 대출 시 도서대금 결제 후 반납 시 환불하면 된다. 이용 권수는 1인 매월 2권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단, 도서관 소장자료, 수험서, 전집, 만화류, 원서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도서관과 협약된 서점은 도내 30개(제주시 20, 서귀포시 10) 서점이다. 제주시는 '남문서점, 대성서점, 대진서점, 문예서점, 삼양서점, 아가페서점, 아라서점, 아무튼책방, 제주시 우생당, 중앙서적, 한라서적, 노형서적, 늘벗서점, 삼성서점, 연동서점, 제일도서, 현대서점, 동진서점, 그리고서점, 소리소문' 등이다. 서귀포시는 '어나더페이지, 북랜드, 북타임, 백화서점, 독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축산악취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정례화하는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악취 다량 발생지역 인근에 무인악취측정기를 시범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축산악취 취약 시간대를 분석하여 민원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축산악취 주요 민원발생 시기(7~10월)에는 도 자원순환과·자치경찰단·제주시 축산과 등과 합동으로 ▲악취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가축분뇨 및 액비 적정처리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자율점검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악취관리센터와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주요 민원 발생농가 일대의 분기별 모니터링 ▲컨설팅을 통한 악취방지시설 보수 지원 ▲시설개선에 따른 효과 분석 등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개선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액비 주요 살포시기(4~6월, 9~10월)에는 ▲가축분뇨 무단배출 ▲가축분뇨 과다반입 및 적정처리 여부 ▲액비 과다살포 행위에 대하여 가축분뇨재활용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박동헌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