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치유의 숲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누구나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귀포 치유의 숲 숲길 내부에 무장애 나눔 숲길을 연장하여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월 중 설계용역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총 16억 원을 들여 치유의 숲길에 2km 구간에 수목이 생육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조사하여 자연성을 유지하고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자력으로 이동 가능한 경사도 지역에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하는 사업목적에 부합되게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1년 서귀포 치유의 숲 노고록 무장애 나눔 숲길 1.8km 조성 후 보행 약자층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서귀포 치유의 숲 방문객이 153,600명으로 ‘21년 83,738명 대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산림치유와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질 높은 산림휴양체험장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제일강정 푸른꿈공원 조성공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일강정 푸른꿈 조성공사를 20여억원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은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갈등을 빚은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 정서 함양을 위한 근린공원이다. 강정마을과 제주도, 정부간 3자 협의에 따라 추진되는 강정마을 공원조성은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사업이자 지역발전사업의 일환이다. 서귀포시는 2019년 12월부터 지방비를 투입해 강정마을 의례회관 주변 사유지 12필지를 매입하여 사업 전체부지는 14,370㎡이다. 서귀포시는 22년 10월 강정마을공원 조성 실시설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한 22년 11월에 제일강정푸른꿈 공원 조성사업 실시계획작성 고시했다. 제일강정 푸른꿈 공원 조성공사는 24년까지 연속사업으로 올해 공원조성 토목 및 조경 공사 준공 후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강정마을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원조성 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탐라도서관 소설가 이기호 초청 북토크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2월 북토리 테마 ‘서울 말고’와 관련해 이기호 소설가의 강연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2월 14일 오후 2시에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으로, 2월 테마로‘서울 말고(일반)’및‘모험을 떠나자(어린이)’를 운영한다. 이번 달 테마 ‘서울 말고’는 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로컬에 주목하자는 취지에서 선정했으며, 이와 관련한 책 20권을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이기호 소설가의 신작 『눈감지 마라』는 지방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설가 특유의 위트가 곳곳에 숨어 있지만 청년들의 삶의 현실에 고통을 함께 느낄 수밖에 없는 소설로, 이번 강연에서는 소설을 통해 지방 청년들의 삶에 공감하는 방법을 얘기할 예정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올해 체육 분야에 총 52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활체육으로 50만 시민의 행복한 건강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 생활체육프로그램 다양화 ▲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 체육시설 활용 개선 ▲ 체육인프라 구축 등을 집중 추진한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서 28억 원을 투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운영지원, 생활체육지도자를 활용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1억6천만 원으로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각종 장애체육시설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생활체육교실 및 장애인가족캠프 등을 운영한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시 보조금 지원을 위해 15억3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작년 월 8만5천 원·10개월에서 올해 월 9만5천 원·12개월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체육시설 활용개선으로 제주종합경기장 활용방안을 마련, 다각화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시민들의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체육인프라 구축에는 443억 원이 투입되어 생활밀착형
▲ 강병삼 제주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8일,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재일본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한다. 28일에는 도쿄에서 열리는 관동제주도민협회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회원 200여명에게 고향사랑에 대한고마움을 전하고 새해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29일에는 오사카 통국사 내 재일본제주4․3희생자위령비 참배 및 재일본제주4.3유족회 오사카지부 관계자 감담회에 참석 후, 관서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회원 200여명과 만나 새해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강 시장은 “지금의 제주를 만드는데 제주를 잊지 않고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재일제주인의 고향 사랑 실천이 큰 역할을 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재일제주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타이머콕 보급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가스시설 개선사업, 가스 타이머콕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에 대해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269가구, ▲타이머콕 600가구, ▲일산화탄소 경보기 88가구 등 사업비 1억9백만 원을 투입해 총957가구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용기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교체비가 전액 지원되나, 일반가구는 약 5만 원 정도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중간밸브를 잠가 가스가 차단되는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 과 일산화탄소 누출 시 경고음이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 은 가스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설비 전액 지원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원(교사)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30일 예고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 규모는 모두 878명이다. 구체적으로 유·초등 409명(수석교사 2명, 초빙교사 33명, 유치원교사 18명, 초등교사 171명, 특수교사 28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5명, 전문상담교사 2명, 국립학교 전출·입 11명, 타시도 교류 등 128명), 중등 469명(중등교사 300명, 초빙교사 45명, 특수교사 42명, 보건교사 11명, 영양교사 3명, 사서교사 9명, 전문상담교사 9명, 타시도 교류 등 50명)이다. 이번 인사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한 제주형 미래교육 강화 및 소통과 참여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결원에 따른 충원, 학교 및 구역 만기에 따른 전보, 전문성 및 직무수행을 고려한 배치, 단위학교 책임경영 지원을 위한 인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예고한 교사 인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조정 기간을 거쳐 2월 3일 최종 확정하게 되며,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및 신규교사 임용에 대한 인사 발표는 2월 10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63회 정기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163회 정기연주회를 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의 협연과 김연아의 피겨 곡으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작품 73 ’황제’는 베토벤이 악화된 난청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작곡했음에도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이며, 2부의 ‘세헤라자데 작품 35’는 천일야화로 불리는 중동 민화집 '아라비안나이트'를 소재로 한 이국적인 교향시로 제주교향악단의 화려한 관현악 연주로 공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교향악단의 2023년 첫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새해 행복의 기운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전했다.
▲ ‘2023 제주시 올해의 책’시민 투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시민 투표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 분야를 구분하여 각 부문별 도서를 선정한다. 지난 1월 6일까지 시민추천 후보 도서를 모집하여 올해의 책 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보도서가 각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이 선정됐다. 성인 부문은 김훈 작가 '하얼빈', 신형철 작가 '인생의 역사', 김남윤 작가 '철수 삼촌', 최재천·안희경 작가 '최재천의 공부', 백승주 작가 '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제주문학 부문은 강순희 작가 '제주신화의 숲', 이성권 작가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 고광민 작가 '제주 도구', 김태생 작가 '뼛조각', 김순이 작가 '제주신화', 청소년 부문은 김하연 작가 '너만 모르는 진실', 한지우 작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김성식 작가 '안녕, 열여덟 어른', 박진영 작가 '나는 나를 돌봅니다', 조남주 작가 '귤의 맛', 어린이 부문은 김정민 작가
▲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을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휘자 스테판 플레브니악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으로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했으며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Four Season)’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시기의 대표작인 ‘파리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스테판 플레브니악’은 ‘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관람료는 유료로 R석 25,000원, A석 20,000원, B석 1
▲ 2023년 서귀포시 산업대학 운영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7일 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11개 대학 운영기관의 실무자,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귀포시 산업대학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귀포시 산업대학 사업비 배분 사항, 범시민 건강생활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건강·힐링 프로그램 신규 발굴 추진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대학별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올해 12기를 맞이하는 서귀포시 산업대학은 농·수·임업인의 전문경영 지식습득으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능동적인 대처 능력 함양과 전문 산업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귀포시 산업대학는 대학별 50명 기준 총 550명 내외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 및 기본(교양)교육과 현장교육 3개 과정을 운영하며 과정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총 70시간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산업대학은 체계적인 1차산업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으로 훌륭한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1차산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과정과 체험활동을 발굴 할 수 있
▲ 간판만들기 지원사업(청미용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불량 간판 교체를 위한‘2023 아름다운 간판만들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지원사업’은 노후·불량 간판 교체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도시미관 개선과 불법 간판에 대한 양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 설치된 간판 중 노후·불량으로 교체가 필요한 간판으로 서귀포시 소재 소상공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사업장 당 총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도시과(도시디자인팀)로 접수하면 현장 확인, 디자인 협의, 보조금 심의를 거쳐 3월 중 대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21~2022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41개 간판 교체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기존 22개 업무에서 추가 발굴하여, 시민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란 종이로 송달되던 고지서 및 통지서 대신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전자고지서를 받아보는 서비스이다. 기존 방문고지 및 등기우편은 주소지에서 직접 고지서 등을 직접 수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수령, 고지누락 등으로 체납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었다. 반면, 모바일 전자고지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휴대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어 위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체납안내문 발송인 경우, 종이 고지서 우편발송 비용 대비 88% 비용 절감 효과 및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민방위 교육 통지서, 지방세 체납액, 코로나19 자가격리 통지 등 22개 업무에 대해 활용되고 있으나, 올해는 환경개선부담금, 취득세 감면통지 등에 확대하고 모바일 전자고지 기능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에 맞춰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자고지를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양용만(국민의힘, 한림읍) 대표의원은 “1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근현대건축물과 역사·문화자원 연계 지역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제주시 서부지역 애월읍과 한림읍을 중심으로 추진된'근현대 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용역 결과에 따라 지역 역사·문화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활성화로 지역문화 특화 재생과 지역의 공동체 회복 등 지역균형발전 이슈 해결를 위한 정책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가 계획됐다. 토론회에는 연구용역을 추진했던 제주대학교 이성호 교수를 비롯하여 국제대학교 이인호교수와 김윤정교수가 참석하고 고성1리 김영수 리장, 제주도마을목장연합회 송부홍회장, 전 한국몽골학회 회장 오영주 한라대교수, 집행부에서는 건축경관과 박재관과장, 도시균형추진단 홍선길 도시재생팀장, 세계유산본부 임홍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근현대건축물의 역사문화성 연구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서는 지역마다 보유하고 있는 건축물의 역사문화적인 의미와 차별성이 높음에도 지
▲ 대정여고 제57회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월 27일 별관에서‘대정여고 제57회 졸업식 장학금 및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는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동문을 비롯하여 지역 기업인, 자생단체 임원 등이 참석하여 총 16건의 교내·외 표창과 총동창회 장학회 장학금 등 18건 총 1천6백6십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한, 대정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장학회는 모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며 학교발전기금 금1천3백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