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도내 수출(희망)기업이 안정적으로 무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수출보험(증)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보험(증) 상품 운용사인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시 발생하는 기업의 금전적 위험 부담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하는 수출보험(증) 상품으로 단기수출보험(단체보험 등), 수출신용보증(선적전·후, 매입, 포괄매입), 환변동보험이 있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의 지원한도는 기업의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상이하며, 한도 내에서 기업이 신청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전년도에 100만 불 이상 수출한 기업은 연 최고 800만 원, 100만 불 미만 수출기업은 600만 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이버 영업점 누리집 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에 전자우편·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년도에는 100개사에 1억 3,460만원의 수출보험(증)료를 지원했으며, 이 중 피해를 입은 기업 6개사에 보상금 5억 3,192만 원을 지급해 피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도내 수출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사람과 동물이 다함께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해 2023년도 핵심정책 4개를 선정하고 34개 사업에 58억 원을 투자한다. 사회재난형 3대 악성가축전염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비발생 청정제주 유지 및 각종 가축전염병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17개 사업⋅29억 원을 투입한다. 최근 도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질병별․유입경로별 검사를 통한 조기 검색체계 가동과 함께 제주 공항⋅항만 검역 등의 차단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선제적 초동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물안전3등급 실험실(BL3)을 신축할 계획이며, 생산자단체·현장수의사·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축종별 가축방역소통 협의체를 통한 현장방역 문제점 공유 등 해결방안 모색으로 예방적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사람·동물 모두 행복한 하나의 복지(One-Welfare)를 실현하도록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해 동물복지형 유기⋅유실동물 관리 및 입양 활성화에 4개 사업⋅1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입양동물에 대
▲ 제주 워케이션 복합혁신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 이후 산업 트렌드로 급부상한 워케이션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성지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제주·서귀포시에 워케이션 시설을 확충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홍보 확대와 민관 워케이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민선 8기 공약과제인 ‘글로벌 워케이션 조성과 주민주도형 워케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122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워케이션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에 중요한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지난해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제주 워케이션의 가능성과 보완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제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내세우며, 이전을 고민하는 수도권 기업들이 제주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효과적으로 이전을 준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센티브로도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워케이션 오피스 시설 구축 △제주 워케이션 민·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등학교 1~5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등돌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초등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난상토론회(‘22. 11. 30) 후속조치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25일간 인터넷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도내 114개교 중 99개 학교(86.8%) 8,478명(22.1%)이 접속했으며, 총 3,075명(36.3%)이 설문에 응답했다. 조사 결과 저학년인 경우 학교 내 돌봄을 희망하는 반면 고학년인 경우 집, 학원 근처의 돌봄기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 수요와 다함께돌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희망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인구 밀집 지역일수록 돌봄을 희망하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돌봄서비스 중 초등돌봄교실 희망이 68.1%, 방과후아카데미 13.3%, 지역아동센터 10.3%, 다함께돌봄센터 8.3% 순으로 조사됐으며, 학년별로는 저학년 71.7%가 초등돌봄교실, 4~5학년인 경우 33%가 방과후아카데미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2022년 초등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9개 사업에 7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생사료 사용 저감으로 양식장 주변 연안환경 개선 및 어족자원 남획 방지를 위해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사업에 약 50개소·44억 2700만 원을 지원하고 어류 질병예방 및 폐사율 저감을 위해 수산동물 질병예방 백신공급 지원사업에 전년도 대비 6억 원 증액 확보하여 약 200개소·30억 원을 지원하며, 친환경 양식수산물 생산을 위해 박테리오파지, 복합미생물, 바이오플락 시스템 지원사업에 32개소·1억 38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방역체계 구축 및 양식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해생물(기생충) 구제제 지원사업에 약 100개소·7800만 원을 지원하고, 양식장 방역시설 지원사업에 5개소·1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발굴 육성을 위해 양식품종 다양화 종자 구입 지원사업에 5개소·8000만 원을 지원하고 하절기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대량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고수온대비 양식장 피해예방 지원사업에 30개소·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지이자 서귀포 자매도시인 중국 항저우시에서 아시안게임 주제곡을 국제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주제곡 공모는 2023년 3월 2일까지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곡 제작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한 주제곡에서 10곡을 선정하여 당선작 한 곡당 제작비용 위안화 30,000원(원화 550만원 상당)이 지급되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계 각국 국민 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아시안게임 정신과 아름다운 미래를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 주제곡을 대외적으로 공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항저우시는 2000년부터 MOU를 시작으로, 2012년도에 자매도시로 승격되어 청소년 교류를 비롯하여 행정· 문화·관광 교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국 자매도시인 항저우시에서 아시아 최대 스포츠대회를 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청소년 부모(만 24세 이하) 가구의 자녀에 대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를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 부모들이 임신·출산·양육을 경험하면서 자녀양육, 학업부담, 취업준비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에 정부 지원을 통하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부모 가구 자녀 1명당 아동 양육비 월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 모두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른 청소년인 만 24세 이하이고, 월평균 소득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4인가구 3,241천원)인 가구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 부모 아동 양육비는 청소년 부모 가족의 가구원(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 부모를 적극 발굴해서 지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 방법을 찾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제68차 제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향군회원들을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우리 지역 향토 방위 지원과 시민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을 당부했다.
▲ 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교실 수강생 모집 홍보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 교실’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2023 단단한 어린이 문해력교실’은 2월 7일 ~ 2월 28일 총 4회에 걸쳐 강민아(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책 속 어휘를 놀이와 연계하여 즐겁게 탐색하는 문해력 학습을 진행한다. 낱말 사전 만들기부터 퀴즈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 14:00 – 16:00이며 신청인원은 15명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들은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기억력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자에게는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및 환자 간호에 필요한 위생용품 제공, 실종예방지원, 쉼터 및 가족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총 5,414건의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했으며, 협력병원을 통한 감별검사로 치매 어르신 205명을 발굴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올해는 검진 사각지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활성화하는 등 신속한 치매 환자 발굴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 치매 발견으로 향후 치매 치료 및 관리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21일간‘2022 제2차 학생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도내 고등학생들의 인권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그 결과를 도내 전 고등학교에 안내하여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인권친화적 학생생활규정 제 개정 및 인권교육 확대 등 2023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권장했다. 설문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현황과 인식(23문항), 학교생활에서 학생 인권실태(27문항), 인권 의식(19문항), 배경(5문항) 총 74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고등학생 1만 8천명 중 4천여 명이 참여(응답률 23%)했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15%는 ‘성적, 성별 등에 따라 차별’받은 적이 있고, 12%는 ‘신체적 언어적 폭력 등 체벌’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침해는‘학생들의 의견 제시, 옷차림 등 표현의 자유 침해’는 21.1%,‘성적 가정형편공개 휴대전화 등 사생활의 자유 침해’는 12.4%,‘수업시간 보장 등 학습에 관한 권리 침해’는 10.4%,‘학생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14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한‘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년 동안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전체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중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어가는 기관은 제주도교육청이 유일하다. 도교육청은 청렴도 최상위 평가를 유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규정 제정 등 반부패 관련 자체규정 정비를 포함한 교육 가족들의 노력을 꼽았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및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 등을 진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관의 지나친 서열화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 유형별 청렴수준을‘1~5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물 정비예산 9억2천1백만 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버스승차대 등에 대한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시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8,125개로 해당 시설물에 대한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비가림 승차대 1,434개소, 표지판형 정류소 863개소에 대하여 승차대 주변 환경 및 전기시설물에 대해 지속 점검·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 및 읍면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설물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안전 및 버스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 후원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로부터 2023년 설맞이 취약계층에 지원할 혹한기 이불 188개와 라면 10박스를 후원받았다. 이에 제주시는 사례관리를 받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선정하여 정서지원 및 심리상담, 건강체크 등과 함께 1~2월 중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자칫 겨울철 한파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갖고 행정적 지원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 및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를 목적으로 시민들의 출 · 퇴근시간을 활용, 부설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경우 주차시설 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 추진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예산 8천만 원으로 보다 현실적으로 편성했으며, 개방 면수에 따라 차등 됐던 지원 금액이 5백만 원 상향된다.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부설주차장을 5면 이상 무료 개방할 경우 ▲주차면 도색 ▲포장 ▲시설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으로 해당 비용은 개방 면수에 따라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차등지원 된다.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2023년도 연중 보조금심의를 통해 대상자 확정 후 보조금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추후 사업에 대한 시민 호응도를 고려, 사업예산에 대한 추경 편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무료주차장 개방지원사업 외에도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차환경 개선은 물론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