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대합면 일원에 조성되는 창녕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영남일반산업단지(주)가 사업용지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편입 용지 총 2,230필지, 약 141만㎡(43만 평)에 대한 대규모 토지 보상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보상 조서 산정을 위한 기본조사에 앞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높이기 위해 대합면 일원에 주민 홍보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보상 절차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향후 추진 일정은 ▲3월까지 토지 및 지장물 기본조사 완료 ▲4월 조사서 작성 ▲5월 보상계획 공고 및 감정평가 실시 ▲8월경 보상 협의 통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군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시행자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추진 과정에 여러 과제가 있었던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보상 절차라는 첫 단계를 시작하게 됐다"며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주민 재산권 보호와 보상의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에서도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월부터 미국산 소고기와 우유, 감귤 등 총 45개 품목의 농축산물에 대해 관세가 전면 철폐됐다. 이번 조치는 2012년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매년 단계적으로 인하되던 관세율이 올해부터 최종적으로 0%가 된 데 따른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2~4.8%였던 관세율이 올해부터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미 FTA 체결 전에는 37.3%였던 소고기 관세가 해마다 2.6%포인트씩 인하되며 14년에 걸쳐 전면 철폐된 것이다. FTA 체결 이전 37.3%에 달했던 소고기 관세는 매년 인하되며 14년 만에 완전히 사라졌다.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산 소고기 가격이 오르는 흐름을 보였던 만큼, 관세 철폐가 소비자 가격 안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산 소고기는 2008년만 해도 한국 사회에서 큰 논란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하는 한·미 소고기 협상을 타결한 이후 광우병 괴담이 확산하며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미국산 소고기는 수입 소고기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11월 미국산 소고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미국이 지난 3일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하는 과정에서 최첨단 무기를 사용해 마두로 측 경호대를 무력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군이 음파 공격이나 극초단파 공격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주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자신의 엑스 계정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한 네티즌이 개한 베네수엘라 경호원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익명의 베네수엘라 측 경호원은 미군이 공습 당시 지금까지 보거나 들어본 적 없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계 근무 중이었는데 갑자기 모든 레이더 시스템이 멈췄고 하늘 위로 수많은 드론이 비행하기 시작했다”며 “잠시 후 헬기 8대가 나타나더니 미군 병력 20여 명이 투입됐고 미군은 총보다 강력한 무언가로 무장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전투 상황에 대해 경호원은 “우리 쪽 병력은 수백 명에 달했는데 우리 무기로는 전혀 대응할 수 없었다”며 “그들이 무언가를 발사했는데,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건 매우 강렬한 음파(sound wa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서울 금호동에 집을 산 뒤 10배 이상의 시세 차익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현아는 가수 김종민과 함께 프랑스 출신 방송인 엘로디의 집을 구하기 위한 임장에 나섰다. 조현아와 엘로디, 김종민은 서울의 한 주택가를 찾았다. 월세 계약 만기를 앞둔 엘로디를 위해 집 찾기에 나선 것. 엘로디는 “지금 사는 동네가 재개발을 하게 돼서 다음달에 바로 이사를 가야 한다”며 “동네가 부숴지는 꿈까지 꿨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집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이어 “원래는 좋은 집으로 이사 가려고 열심히 일하고 돈도 많이 모았었다. 근데 그 돈을 다 써버렸다. 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셔서 비행기 표가 제일 비쌀 때 집에 가게 됐다”며 “비행기 표만으로 (이사 자금)을 다 썼다. 비행기 값으로 700~800만 원 정도 썼다. 아버지 때문에 앞으로도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서 최대한 아끼려고 싼 집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어디가 오를까요?”라고도 질문하자 부동산 전문가는 돈이 많으면 강남이나 한강벨트 아니면 거의 안 오른 일명 노도강이라 불리는 노원구, 도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고강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통해 개인별 부채 규모를 관리하지 않으면 ‘부채 공화국’이란 오명을 씻을 기회를 아예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공급 대책 없는 반쪽짜리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점도 당국자들의 위기의식을 높인 배경으로 꼽힌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넉 달 만에 추가 대출 규제 카드를 꺼내는 것은 빚에 짓눌린 가계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금융권에 따르면 12일 정부는 다음달 무주택자의 고액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하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DSR은 대출받은 사람의 연간 소득 대비 각종 대출의 상환 원금과 이자 등의 비율이 40%(은행 기준)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대출 규제다. 무주택자 전세대출(이자)이 DSR에 포함되면 그만큼 전체 대출 여력은 줄어드는 구조다. 금융당국이 대출 문턱이 한껏 높아진 상황에서 추가 카드를 내놓는 것은 국내 가계부채 수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6월 말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9.7%에 달한다. 불어난 가계부채가 자칫 한국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와 역전세 등으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 이 사업은 임차인이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경우, 납부한 보증료를 대구시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청년층, 신혼부부를 포함한 전 연령층의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19∼39세)의 경우 연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일반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이다. 다만, 외국인과 국내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사업자 소유 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임차인은 보증기관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고 보증료를 납부한 뒤, '정부24(www.gov.kr)'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khug.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월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 등 수요가 몰리는 지역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하락했다. 서울과 수도권 모두 0.07% 떨어졌고 경기·인천이 -0.08% 변동률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은 5대 광역시가 -0.03%, 기타 지방이 -0.02%로 약세를 보였다. 연말·연초 계절적 영향에 따른 일시적 하락으로 풀이된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7곳, 보합 1곳, 하락 9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전북(-0.17%) ▲충북(-0.16%) ▲울산(-0.14%) ▲경기(-0.12%) ▲경남(-0.10%) 등이 떨어졌다.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3% 올라 지난주(0.01%) 대비 상승 폭이 커졌다. 서울이 0.16% 올랐고 수도권은 0.14%, 경기·인천 0.12%, 5대 광역시가 0.08%, 기타 지방 0.03% 등으로 수도권에서 벗어날수록 변동률이 낮게 나타났다. 17개 시도 중 상승 14곳, 보합 1곳, 하락 2곳으로 상승 지역이 더 많았다. ▲서울(0.16%) ▲경기(0.14%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8일(현지시간) 유엔은 공개한 세계 경제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25년(전망치 기준 2.8%) 대비 소폭 둔화한 2.7%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2027년 들어서는 성장률이 2.9%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경제 성장률은 2026년 2.0%, 2027년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경제 성장률은 2026년 1.8%, 2027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1.8%, 2027년 1.9% 성장을 예상한 바 있다. 보고서는 "관세 충격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 활동은 회복력을 보였다"며 "관세 부과에 앞서 선주문과 재고 축적, 견조한 소비, 통화정책 완화 및 안정적인 노동시장이 이를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속되는 거시경제 정책 지원이 관세 인상에 따른 충격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역 성장세와 전체적인 교역 활동은 단기적으로 완만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또 보고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임금 인상이 늦어지고 해외 가격 변동이 국내 물가에 고르게 반영되지 않는 등 구조적 문제가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투자 수요가 이례적으로 치솟은 가운데, 마이애미는 세제 혜택과 뛰어난 연결성, 고급 주거 환경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처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나프탈리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개발사들의 관심도 잇따르고 있다. 해변이 있는 휴양지 라이프스타일로 잘 알려진 마이애미가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부동산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강력한 국제적 수요를 바탕으로 주(州) 소득세 면제 혜택, 도보 이용이 가능한 대중교통 중심의 도심권, 고급 쇼핑 명소 등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시타델(Citadel), 바로니스(Varonis),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 블랙스톤(Blackstone), 아마존(Amazon) 등 주요 글로벌 기업과 테크 기업들의 유입이 맞물리면서, 마이애미는 장기적 가치와 글로벌 연결성, 전략적 자산 관리 기회를 찾는 수요자들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마이애미가 사계절 내내 수요가 지속되는 진정한 럭셔리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꾸준한 주택 수요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계절성 휴양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월드 파퓰레이션 리뷰(Wor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민간임대시장을 붕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가 주택 공급 계획을 열심히 세우는 것 같지만 전부 택지(땅)를 마련해 아파트를 새로 짓는다는 것인데 오래 걸려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오 시장은 마포구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맹그로브 신촌’을 방문했다. 오 시장은 시설을 둘러본 다음 사업자·입주민·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민간임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민간 자본이 시장에 들어올 수 있게 물꼬만 터주고 서울시와 호흡을 맞추면 신속한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간임대사업자가 법·제도상 주택 투기 세력과 구분되지 않아 대출 제한으로 사업을 못 하고 있는데, 이를 풀어야 한다"면서 "(규제 완화) 수혜자가 국민과 젊은 층인데 이런 절규가 정부는 들리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어 "(민간 사업자가) 투자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고, 전세사기를 계획하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사업을 활성화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매우 부족하다"면서 "정부가 더 돈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베네수엘라 대규모 시추 사업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 유도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에서 나오는 원유 흐름을 미국이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시장에서 무기한 판매할 것”이라며 “우리가 원유의 흐름과 판매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통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원유는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제재와 수출 봉쇄 때문에 다른 나라에 팔지 못하고 저장고와 유조선 등에 쌓아둔 것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베네수엘라의 임시 정부 당국이 그 원유를 미국에 넘기기로 합의해 매우 곧 여기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미국 정부는 이 원유를 국제시장에서 판매하는 절차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유 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에 대해 레빗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재량에 따라 미국인과 베네수엘라인의 이익을 위해 분배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정부를 압박해 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미국 석유기업에 유리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2030세대를 중심으로 거래가 빠르게 늘면서, 집값 상승 흐름이 매수 심리를 재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이후 위축됐던 주택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매수자는 1만6122명으로, 직전 달(1만2482명)보다 3640명 늘었다.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를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급감했던 거래가 약 두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젊은 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30대 매수자는 4013명에서 5072명으로 26.3% 늘며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20대 역시 781명에서 967명으로 확대됐다. 40·50대는 물론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매수자가 증가했다. 경기도에서도 2030세대의 매수세가 강했다. 30대 매수자는 6084명에서 6572명으로 늘었고, 20대도 1189명에서 1364명으로 증가했다. 다만 40·50대 거래는 소폭 줄어 서울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 회복을 일시적 반등보다는 주거 사다리 구조 변화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미국에 체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뒤를 이어 자신이 베네수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현지시간)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차도는 저녁 방영된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의 차기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이미 선택했다'는 말은 지난 2024년 마두로 정권의 선거 조작이 이뤄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나섰던 에드문도 곤잘레스가 실제로는 승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마차도는 2024년 대선에서 마두로에 맞서 출마하기 위한 예비선거에서 승리했으나 정권에 의해 출마가 금지됐다. 이에 외교관 출신 에드문도 곤잘레스가 대신 출마했다. 당시 마두로가 3선에 성공했다는 선거 결과 발표는 조작됐다는 의심이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졌으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곤살레스를 대선 승자로 인정했다. 마차도는 '당신이 베네수엘라 차기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야당의 대통령 당선인인 곤살레스를 언급하면서 "당연히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민이 부여한 임무대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인 안성기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길 위의 구도를 그린 ‘만다라’(1981·임권택 감독)와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 장을 연 ‘투캅스’(1993·강우석)를 포함해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이명세), ‘화장’(2015·임권택) 등 170편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은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 왔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작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천124건으로 전월보다 7.7% 늘었다. 6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 중 울산(18건·50%), 충남(73건·40.4%), 대전(28건·33.3%), 서울(227건·32.7%), 부산(64건·25.5%) 등 10곳의 거래량이 증가했다. 11월 전국 거래금액은 4조2천227억원으로 14.0% 늘어 4조원대를 회복했다. 다만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2.5%, 거래금액은 14.0%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 거래금액은 부산(5천671억원·547.4%)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703억원·197.9%), 대전(410억원·109.2%), 인천(908억원·99.6%), 경기(6973억원·86.3%) 등 순이었다. 부산·인천·대전·울산·세종·충남·강원은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다. 시군구별 거래량은 서울 강남구(28건)가 가장 많았고 서울 중구(25건), 충북 청주시(24건), 경기 화성시(23건), 서울 종로구(21건)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