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늘(2일) 가수 임영웅이 KBS 1TV '뉴스9'에 출연한다. 임영웅은 2일 방송될 예정인 KBS 1TV '뉴스9'에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KBS에 따르면 이소정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진지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질문에 답했다고 한다. 세상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인간 임영웅의 내면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임영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25분 5부작으로 공개되는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 중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담긴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지난 5월27일 첫 방송이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임영웅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늘(2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으로 컴백한다. '★★★★★ (5-STAR)'는 6월 1일 오후 기준 선주문량 513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0일 오후 기준 선주문 493만 장을 달성하며 'K팝 역대 최다 선주문'을 달성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에는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MAXIDENT'는 발매 한 달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해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링'까지 달성했다.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특’을 비롯해 ‘위인전’, ‘아이템’, ‘디엘시’(DLC) 등 12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특’은 2018년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부터 모든 타이틀곡을 직접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의 음악적 역량이 응축된 곡이라고 소속사 JYP는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세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김연경을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2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세계도핑방지기구 위톨드 반카 회장,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김금평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경을 세계도핑방지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는 2025년 11월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김연경은 지난해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유치 때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 총회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연경은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지난 4월 세계도핑방지의 날 행사 참여부터 금번 2025 WADA 총회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엑소의 백현ㆍ시우민ㆍ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전격 통보하자 1일 주식시장에서 SM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SM은 전 거래일 대비 7.2% 하락한 10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M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하이브 등 K팝 엔터주들과 최근 주가가 동반 상승해 이날 장 초반 4.47% 오른 11만46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전 10시께 멤버들의 계약 해지 통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장중 10만600원까지 떨어지면서 10만원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전날 기준 SM 시가총액은 2조6142억원에 달했으나 이날 하루 동안에만 시총 1906억원이 증발했다. SM은 2014년 5월 15일 엑소 멤버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을 당시에도 주가가 하루 동안 5.82% 하락한 바 있다. 같은 해 10월 10일에 엑소 멤버 루한이 전속 계약을 무효화 해달라는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2거래일 연속 10% 넘게 빠졌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오는 10일 MBC 상암 사옥에서 진행되는 로또 복권 추첨 생방송 방청에 170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또 추첨에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 방송’ 참관 행사에 총 1704명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모집인원 150명의 11배가 넘는 규모로 경쟁률이 11.36대 1에 달한다.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은 지난 15~26일 총 12일간 모집했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간 로또·연금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추첨을 통해 참관인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입건 당시 동승자가 운전한 것으로 속인 혐의를 비롯한 4개 혐의에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루(39)에게 검찰이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재판장)은 1일 오후 이루의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혐의 첫 재판을 열었다. 검찰은 "피고인이 초범이지만 장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했다"면서 "징역형 1년과 과속 운전에 따른 벌금형 10만 원의 선고를 바란다"고 재판부에 구형했다. 앞서 이루는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동승자 여성 프로골퍼 박모(32)씨와 말을 맞추고 박씨가 운전한 것처럼 꾸민 혐의(범인도피 방조)를 받는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함께 술을 마신 직장 동료 신모씨에게도 상대가 술을 마신 것을 알고도 자신의 차 키를 건네 운전·주차하게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도 받는다. 이루는 같은 날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시속 184.5㎞로 운전해 사고를 낸 혐의도 있다. 이루는 재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만취 상태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부산에서 과외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20대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름은 정유정, 나이는 1999년생으로 23세 여성이다. 1일 열린 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정 씨의 범죄의 중대성·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고 판단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정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과외 알선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A 씨의 부산 금정구 소재 집에 찾아가 A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그 일부를 여행용 가방(캐리어)에 담아 낙동강변 풀숲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됐다. 정 씨의 범행은 혈흔이 묻은 가방을 숲 속에 버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정 씨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범죄수사물 TV프로그램을 보며 살인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사를 통해 정 씨가 지난 2월경부터 ‘살인’ ‘시신 없는 살인’ 등의 단어를 인터넷에서 집중적으로 검색한 사실도 드러났다. 정 씨는 아르바이트 앱에 과외 강사로 등록된 피해자에게 연락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의 탑이 빅뱅 탈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탑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솔로 컴백 예고 기사와 함께 '빅뱅을 떠난 뒤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영문 텍스트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빅뱅을 떠난 거냐'는 한 팬의 질문에 '나는 이미 탈퇴했다'며 '여러분들에게 내가 (빅뱅을) 떠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와 마주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빅뱅 탑'이라고 제목을 단 기사에 엑스 표시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지난 2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이후 와인 사업,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 등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테라ㆍ루나 사태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 연방검사 출신의 변호사 등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 3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이 피소된 사기 혐의 집단 손해배상소송 사건과 관련해 제2차 청구원인 변경서 각하해 달라는 요청서를 캘리포니아주 북부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요청서에는 미국 대형로펌인 덴튼스 소속 조엘 시걸과 앤드류 펜덱스터, 더글러스 스티븐 헨킨과 스티븐 센더로위츠 등 4명이 테라폼랩스와 권 씨를 대리하는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시걸은 과거 미 헌법기본권재단 이사를 맡았고, 헨킨은 뉴욕 증권거래소 관련 사건들을 수임했다. 센더로위츠는 일리노이주 북부지방 연방검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년 가까이 도피 행각을 벌이다 몬테네그로에서 덜미가 잡힌 권 씨가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오며 상당한 액수를 소송에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ㆍ첸ㆍ시우민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엑소 백현ㆍ첸ㆍ시우민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린은 1일 '아티스트들은 3월 21일부터 최근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를 통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거듭 요청했다. 그동안 석연치 않았던 정산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산 근거를 요청하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최소한의 정당한 권리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끝내 자료 사본을 제공할 수 없다는 부당한 입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12~13년이 넘는 장기 계약을 아티스트들과 체결한 뒤 이 같은 기간도 모자라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무려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에 이르는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극히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하고 있다.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한다면 20여 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SM엔터테인먼트는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에게 이른바 노예 계약을 맺기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아티스트들은 느끼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린은 '정산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전속계약 해지 사유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검찰이 만취 운전으로 7명을 사상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원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잘못됐다며 엄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검은 전날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무원 A(39) 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심 때와 같은 구형량이다. 검사는 "피고인이 당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운전했음을 인정할 수 없다면 황색 점멸 신호도 개의치 않고 보도를 침범하는 등 위험을 유발한 운전 행태는 어떻게 설명하겠느냐"고 주장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사망한 피해자의 남편은 "그날 제 아내만 죽은 게 아니다. 저희 모두 다 죽었다. 살아있어도 사는 게 아니다"라며 오열했다. 그는 "중학생인 큰아이는 사고 이후 지금까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고, 작은아이는 밤마다 운다. 갈 수 있는 병원은 모두 가보고 교수님도 뵙고 백방으로 쫓아다녀 봐도 아직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모임에서 알게 된 이성에게 교제를 거절 당했다는 이유로 새벽 시간대에 895차례의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나상아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월12일 오전 1시43분부터 오전 4시44분까지 피해 여성에게 반복해 전화를 걸었다. 3시간 남짓 피해자에게 총 895차례 전화를 걸었고 사건 당일 피해자에게 "연락이 없으면 찾아가겠다" 등의 문자메시지도 6차례나 보냈다. A씨는 피해자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차단하자 1초 간격으로 발신 제한표시 전화를 걸었다. 이에 따라 A씨는 스토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중순쯤 온라인 모임을 통해 피해자를 알게 됐고 이후 고백을 거절당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알코올과 니코틴 의존증이 심해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상당한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량의 졸피뎀을 집중 수집하고 있다는 정황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국정원 김 위원장의 알코올과 니코틴 의존이 높아지면서 더 심한 불면증 및 악순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 의원은 “지난 5월16일 공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의) 눈에 다크서클이 선명해 보이는 등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며 “체중 역시 AI(인공지능) 분석 결과 약 140㎏ 중반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광주지법 민사24단독 박현 부장판사는 A씨가 같은 아파트 아래층 주민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위자료 300만원을 청구했고, 법원은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지난해 3월 말 A 씨는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후 두 달 넘게 아래층의 개 짖는 소리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장애로 인해 주로 집안에서 생활해 온 A씨는 일주일 가량 지나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B씨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임시 보호 중인 유기견이니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B 씨의 개들이 매일 5시간 이상 짖자, A씨는 직접 B씨에게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몸이 불편해 누워있을 수밖에 없으니, 추가 조치를 해달라"고 항의했다. 이에 B씨는 개 훈련사 상담, 성대 수술, 출근 시 동반 외출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그런데도 소음이 해결되지 않아 A씨는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를 호소하며 지난해 6월 초 파출소와 경찰 112 상황실에도 신고했으나 개 소음은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처럼 갈등이 계속되자 재판으로 넘어온 이 사건에 대해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MSI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업계 최고 해상도인 UHD+ OLED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31일 삼성디스플레이는 노트북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고 해상도인 16형 UHD+ OLED를 MSI 게이밍 노트북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MSI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그룹' 과 협업한 신제품이다. 강력한 성능과 얇고 가벼운 몸체로 휴대성까지 갖춘 MSI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30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막한 '컴퓨텍스 타이베이2023'에서 공개됐다. 특히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는 OLED 노트북 시장과 게이밍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초 8.6세대 IT용 OLED라인 구축에 4조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히며 미래 먹거리인 IT 시장 확대를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