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지난 3일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3'에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작사한 인연으로 그룹 하이키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영케이는 이날 MBC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라디오 시즌3'에 출연해 "가든스튜디오도 어색하고, 카메라와 마이크 앞도 어색하고, 모든 게 어색한 상황"이라고 얼떨떨해 하면서도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 영케이는 솔로 앨범 수록곡 '마이크로폰(Microphone)'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아이돌라디오'에선 영케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케이팝 스타들이 영케이를 위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영케이가 작사한 히트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주인공인 하이키의 서이,옐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영케이와 하이키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키는 짧은 만남임에도 역주행 일등공신 작사가인 영케이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이키 서이는 "그동안 영케이 선배님 만나면 '절을 해야 된다. 감사 인사를 꼭 해야 된다' 이런 말을 많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경찰이 마약류 5종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의 주변인 4명을 형사 입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미대 출신 작가와 미국 국적 남성, 유튜버 등 유씨의 주변인 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 이들은 유아인과 함께 해외에 체류하다가 지난 2월 5일 동반 입국한 인물들로 유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 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은 마약류로 분류돼 있어 한 사람이 하루 10㎎씩 최대 4주까지만 처방받을 수 있다. 경찰은 졸피뎀을 과다 투약하려던 유씨가 주변인을 통해 약을 구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씨가 2021년부터 여러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 처방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마약류 정밀감정 결과 유씨 모발에선 대마, 코카인, 프로포폴, 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가 검출됐다. 경찰은 병∙의원 압수수색에서 유씨가 졸피뎀을 과다 처방받은 기록도 확보했다. 경찰은 공범과 여죄 수사를 마치고 이달 중 유씨를 한 차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엑소의 카이가 이달 11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에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또 몇 년 후로 미뤄지게 됐다. 더불어 카이가 속한 SM 남성 연합팀 슈퍼엠의 컴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카이의 군 복무와 관련된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2월 백현이 소집해제 되면서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준비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11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엑소는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고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2023년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며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자극했다. 하지만 카이의 입대로 엑소의 완전체 컴백은 최소 2025년에나 가능하게 됐다. 1994년생 카이와 동갑내기인 세훈 역시 국방의 의무를 앞두고 있기에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카이가 속한 SM 남성 연합팀 슈퍼엠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는 4일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은 전 시장의 전 정책보좌관 박모 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4월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수행비서 김모 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해 조사한 증거와 관련자들의 진술, 증언들에 비춰보면 원심의 양형 판단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어 "은수미 피고인은 당심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은 불리한 정상이지만, 뇌물 공여 관련해선 경찰의 요구한 측면이 있고 별다른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덧붙였다. 은 전 시장은 전 정책보좌관 박씨와 공모해 2018년 10월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법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한 지 한 달은 일단 '초반 흥행몰이 성공'이라는 평가다. 서비스 개시 첫날에만 카드 등록 100만건, 출시 3주 차엔 200만건을 돌파했다. 애플페이를 독점 공급한 현대카드는 3월 신규회원 수가 20만3000명으로 2월 대비 2배 급증했고 애플페이 결제에 필요한 NFC(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도 품귀현상이라고 한다. 현대카드 고객들이 4월 말까지 애플페이를 이용해 결제한 건수는 약 930만건이었으며, 애플페이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의 비중은 71%에 이르렀다. 방문 횟수가 잦은 주요 편의점 중 GS25(25%)에서 가장 많이 사용됐고, ‘코스트코’에서 가장 많은 금액(22%)이 결제됐다. 온라인 가맹점 중에서는 ‘배달의 민족’에서 애플페이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하지만 향후의 전망에 대해선 강약이 갈린다. 우선 애플페이 강세를 점치는 의견은 애플페이가 판을 흔들어 결제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의 브랜드 효과, 비접촉 NFC 방식의 편리함, 아이폰, 애플워치로 강력한 애플의 생태계 지원 등이 주된 이유다. 예를들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년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애플페이의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故 서세원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프로포폴을 맞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캄보디아에서 숨진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67)의 사인이 현지 경찰에 의해 은폐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 경찰은 앞서 서세원이 수액을 맞다 저혈당증으로 심정지를 일으켰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고인에게 직접 주사를 놓은 간호사 A씨는 인터뷰에서 서세원이 수액이 아닌 프로포폴을 맞다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나는 병원에서 내 (주사) 실력을 테스트하는 줄 알았다.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주사를 서세원에게 놨다. 그게 너무 후회된다. 의사의 처방도 없는 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망자(서세원)의 운전기사가 '평소 잠을 못 자 이 약을 맞는다'고 했다. 주사를 놓기 전에 지병이 있는지 물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전혀 몰랐다"며 "나는 당시 프로포폴의 심각성을 몰랐다. 알약 수면제가 효과가 없어 액체 수면제를 쓰는 정도로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현지에서 프로포폴을 쉽게 구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전에 일한 병원에서는 못 봤다. 어떻게 의사도 없는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최근 감포읍에서 발생한 곗돈 사기 사건과 관련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경주시 감포읍에서 남편과 금은방을 운영하며, 낙찰계를 조직한 60대 여성이 40억원대 곗돈 사기 피해를 내고 잠적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확인된 피해액만 해도 40억원에 달하고 확인된 피해자는 40명에 이른다. 개인별 피해액은 작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3억6000만원에 이르며, 중복 가입자와 피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계원 등을 고려하면 피해자는 100명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피해 규모도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클 것라는 분석이다. 특히 피해자 대부분이 영세 상인과 자영업자, 노인, 주부들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4일 감포읍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팀을 조직하고 사기 피해자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나섰다. 피해자 지원과 상담을 위한 ‘피해자 신고센터’를 감포읍사무소에 설치하고 4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에서 경주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활용해 피해자들의 법률적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경주시는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정신·심리 상담서비스(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제공할 예정이라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뒤 한살배기 어린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3일 오전 4시46분께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33)와 아내 B씨(37), 자녀(1세 추정)가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 부친의 신고를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B씨를 확인했다. 아파트 건물 앞에서는 A씨와 자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범행 직전 부친에게 “내가 잘못한 게 있다.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자녀를 껴안고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일가족 3명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모자를 습득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는 전직 국립외교원 직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횡령 혐의로 약식 기소된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 직원은 지난해 10월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정국이 여권을 만들려고 외교부에 방문했다가 두고 간 모자를 1천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모자를 소개하고 자신의 외교부 직원증도 게시글에 첨부했다. 또한 게시글에 "BTS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다가 대기공간에 두고 간 것"이라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판매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주장했다.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하고 경찰에 자수했고,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BTS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서는 처벌 불원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110차례의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10억원을 받아 챙긴 보험사기단 94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북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3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A(20대)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9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안동·대구 등 교차로 등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총 110회에 걸쳐 약 1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로 차선변경이나 소로에서 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노려 급가속을 한 뒤 들이받는 방법으로 사고를 내고 입원 치료 등으로 보험사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친구나 후배들에게 '차에 타고 있으면 돈을 주겠다'며 범행에 가담시키고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에 후배들을 태워 고의로 사고를 낸 뒤 후배들이 보험료를 받으면 다시 얼마씩 건네받는 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경찰청은 2021년 8월부터 보험사로부터 고의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보험사기 일당 94명 전원을 검거했다. 경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보험사기 범죄에 대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며 또래 친구를 골프채로 폭행한 뒤 집에 감금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감금치상과 폭행 등 혐의로 A(19)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3월 23일 김포시의 한 가게에서 B군(19)을 차량에 태운 후 공터에서 골프채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B군은 폭행으로 전치 2주의 병원진단을 받았다. A군은 또 B군을 인천 서구에 소재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4월 7일까지 2주간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A군은 B군을 풀어 준 후에도 B군에게 동행을 붙여 감시했으며, 지난 4월18일 B군을 재차 차량에 태우려다 이를 본 시민의 신고로 체포됐다. A군은 "B군이 300만원을 갚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이 B군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불법대출 여부도 수사중이다. 경찰은 최근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했으나, 법원은 A군이 '도주할 우려가 적다'며 기각했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지 않는 것에 대해 '불통'이 아닌 '딜을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상 몇 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대통령이 이 대표를 만나지 않는 이유는 중범죄로 기소된 피고인이고 대통령이 중대범죄 혐의자와 만나는 것은 딜을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결코 불통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어 “박광온 원내대표는 만나겠다고 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설화 논란으로 윤리위 징계 절차에 들어간 김재원·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최근 공천 관여 파동까지 나온 어처구니없는 자중지란으로 그 중 두 사람은 양정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징계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행사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간호법 파동의 가장 큰 문제는 통상적인 국회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굴복을 강요하는 다수의 폭거이기 때문"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해 정상화시키는 게 맞다고 본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IBM이 앞으로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의 채용을 중단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향후 5년 내 7800명의 일자리를 AI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슈나 CEO는 “비대면 업무를 중심으로 7800명의 채용을 중단하거나 미룰 예정이다, 특히 인사 관련 업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슈나 CEO에 따르면 IBM에서는 현재 2만 6000여명이 AI가 대신할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앞으로 5년간 이 중 30%는 AI와 자동화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크리슈나 CEO는 직원 생산성 평가와 인력 구성 등 사람의 중요한 판단이 필요한 업무는 향후 10년간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작다고 봤다. 앞서 세계경제포럼(WEF)도 지난달 세계 45개국 기업 800여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I 도입으로 2027년까지 일자리 83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사이버 보안 등 6900만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되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일자리 1400만개가 순감소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 -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5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해당 차량의 차종, 연식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 파일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응모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진정성을 기준으로 매월 1명을 '이달의 로드스타'로 선정해 갤럭시 워치(44mm)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롤리백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매월 선착순 50명의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다
연방타임즈 = 최민주 기자 |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조직위원장 전진경, 집행위원장 임순례)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출품 공모를 시작했다. 출품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다. 출품 부문은 국제단편경쟁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단편경쟁 공모는 2021년 1월 이후 제작된 동물을 소재나 주제로 한 40분 이내의 단편이면 장르 구분 없이 출품 가능하다. 비경쟁 부문은 동물 영화 최신작을 비롯해 전 세계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과 단편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을 원하는 영화인은 서울동물영화제 홈페이지 또는 필름프리웨이에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국제단편경쟁은 예선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서울동물영화제 측은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영화 제작 과정 및 영화제 운영 과정에서도 공존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