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컨설팅 참여자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오는 10일까지 중장년 퇴직자 새출발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2023년 소상공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컨설턴트’는 분야별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중장년 퇴직자가 소상공인 업체에 점포 운영 등 필요한 컨설팅을 해 주는 것이다. 이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중장년 퇴직 연령 하향과 비자발적 퇴직 증가에 따라 추진됐다. 중장년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돕고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경력 분야는 ▲대출상담, 매출 및 비용분석, 세무상담 등 재무 및 세무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등 노무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지원 등 디지털마케팅 이다. 지난 2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상상우리가 사업을 수행하며, 컨설턴트 참여자 모집을 시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4월 2일 이전 출생자로 수행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이며, 은평구민을 우대하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 은평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양성평등 촉진과 은평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300만 원으로, 법인 등 단체는 최대 700만 원, 소모임 등 커뮤니티는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많은 구민이 참여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사업 발굴하기 위해, 은평구에서 활동하는 소모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은평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일과 생활의 양립문화 확산 △안전한 지역사회 형성 △양성평등 촉진 총 4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여성단체 등과 은평구민 또는 은평구 소재 직장인으로 구성된 5인 이상 소모임이다. 단체별, 커뮤니티별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시 필요서류는 법인과 단체의 경우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법인(단체)등록증 사본과 정관, 임원 및 회원명단 각 1부씩이다. 커뮤니티의 경우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회원명단과 활동 현황 각 1부씩이다. 신청된 사업은 사업 적정성, 금액산정 적정성, 단체 사
▲ 서초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3월 개학을 맞아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중요성 및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실시한다. 공연은 관내 30명 이상 인원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선착순 36곳을 선정, 어린이 교육 경험이 많은 2곳의 인형극단이 직접 방문해 약 40분간 진행한다. 이번 ‘감염병 예방 인형극’은 다양한 캐릭터의 장대인형 및 탈인형이 등장하여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며, 또 건강한 신체활동, 편식없는 건강한 식생활, 예방접종의 중요성 등 면역력 강화를 통한 감염병 예방에 대한 내용도 알려준다. 구는 특히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교육을 쉽게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성인이 되어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인형극 관람을 원하는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집단 발병시 취약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 지난해 기흥구보건소에서 진행한 비만의 날을 맞아 운영한 건강 상담 체험 부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비만 예방의 날(3월4일)’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일상 속 걷는 습관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둬 보건소 별로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한다.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선 스마트폰에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뒤 각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는 3월1일부터 3월20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와 비만 관리 노하우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8000보 이상 기간 내 누적 11만2000보 이상 기록을 달성하고, 비만 관리를 위한 나만의 식단, 운동 등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글을 처인구보건소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기흥구보건소는 3월3일부터 3월12일까지 걷기 챌린지와 게시판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를 연다. 열흘 동안 누적 5만보 이상을 걷고 관내 9개 공원에 게시된 챌린지 홍보 현수막을 찾아 본인 신체 일부가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게시판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수지구 보건소는 3월3일부터 9
▲ 기숙사 플래카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대학생과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공기숙사 ‘경기도기숙사’가 입사생 275명의 입주를 마치고 올해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올해 도내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207명, 청년 68명 등 총 275명을 선발했다. 입사생 모집에는 433명이 지원해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기숙사는 입주 학생들을 위해 G투어(유럽의 선진 인문학 동행교사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위한 문화공감 프로그램, MZ세대가 선호하는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응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기숙사는 입사생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셔틀운행 지원 및 메타버스 운영 등 MZ세대의 니즈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1기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봉구는 지역상권 변화를 이끌 경쟁력 있는 창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권혁신교육’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은 요식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레시피 중심의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창업인재를 양성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급증한 ‘샐러드’ 카페(샐러드·디저트·음료) 창업 과정으로, 레시피 개발과 메뉴 구성, 발표 및 평가, 현장체험 위주로 3개월간(4월~6월) 주 2회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지하 1층(모두의 부엌)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요식업 종사자 요리훈련 프로그램 수강생 등 요식업 관련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이며, 도봉구민일 경우 우대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신청자들 가운데 1차 서류심사로 2배수 선발한 뒤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구는 교육생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완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 외 시간에 개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요리 훈련 공간과 품평회를 통한 메뉴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며, 수료 후에도 도봉구와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도민참여 창구 플랫폼인 ‘경기도의 소리’를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부터 운영해온 경기도의 소리는 정책 제안과 발안, 공모제안, 각종 민원·청원 등을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도는 4년 만의 개편을 통해 도민이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15개의 참여 창구를 24개로 확대했다. 기존의 국민신문고, 경기도민 청원, 경기도민 발안, 통합공모, 여론조사 등의 링크 외에 확대된 메뉴는 ▲소방재난 민원 ▲경기도 접수센터 ▲경기도민센터 페이지 ▲경기노동권익센터 ▲경기도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공익제보 핫라인 ▲경기 공유서비스 ▲경기평화광장 등으로, 도민의 각종 민원과 상담, 신고 창구를 경기도의 소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 내에서도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모 참여 ▲투표 ▲설문 메뉴를 신설하고, 메뉴별 소개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모 참여·투표·설문 참여시 네이버, 카카오톡 등 누리소통망(SNS) 간편 로그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 용인특례시 시청사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2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정기적인 소득이 없지만,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4개월 동안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0~130만원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년 2단계 희망드림 일자리에 많은 신청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모든 교육이 내 손안에 쏙, 머릿속에 쏙"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온라인학습 강좌 개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배움‧소통‧참여 온라인 학습공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일부 강좌를 개편하기로 했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시민 학습권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과 연계 개발해 PC와 모바일로 ▲온라인 학습 ▲화상학습 ▲시흥학습 ▲사람도서관 ▲교육정보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지난해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제별, 대상별 전문교육 온라인 학습 강좌를 새롭게 편성한다. 경기도 지식(GSEEK)에서 추가로 제공받은 외국어, IT, 인문소양, 자격취득 과정 등 331개 신규 학습콘텐츠를 3월부터 개설해 총 1,000여개 강좌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시흥학습,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주제로 주도적인 학습
▲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정찬용 원장 등이 협약 체결 후 함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서출판 국학자료원이 지난 40여 년간 발간한 학술도서 5000권을 수원시에 기증했다. 수원시와 국학자료원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서기증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학자료원 정찬용 원장, 정구형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증 도서는 '합동참모본부기록'(2000), '황송문 문학전집'(2019), '강준희 문학전집'(2008), '황순원 연구총서'(2013), '한국 근대의 풍경과 지역의 발견(2013)', '일본의 한국침략사료총서'(1991) 등 한국학·인문학 도서다. 수원시도서관은 국학자료원이 기증한 도서를 각 도서관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찬용 국학자료원 원장은 1980년 한국학 책을 펴내는 국학자료원을 설립했다. 국학자료원은 국문·국사한글 등 국학 분야 책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고, 발간 도서가 대영박물관, 미국 의회 도서관, 옥스퍼드·도쿄대 등 해외 대학에 납품되는 등 한국학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성 들여 만든 자식 같은 책을 선뜻 5000권이나 기부해주신 정찬용 원장
▲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시흥시, 공직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특강 시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일 시청 늠내홀에서 약 3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1년이 지난 현재, 소속 공직자들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주체로서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유) 율촌 김영우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열린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쟁점의 이해’를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방안 ▲도급관계 관련 법리 ▲중대재해처벌법 동향 등을 다뤘다.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시흥시 행정의 기본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과 현장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선제적으로 전담팀을 신설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한 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장 중심의 점검, 지도를 통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 시흥시, 소진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흥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지난 2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지원사업 부문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와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이에 ▲혁신형 소상공인 성장지원, 소공인 집중지원 ▲소상공인 폐업 및 재기지원 사업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지원분야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ESG경영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로써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매출감소와 경기침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경쟁력 강화의 발판이 돼줄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와 소진공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경제 한파로 시름이 깊어지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영위
▲ 죽전1동 관계자들이 (주)hy 미금점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hy(한국야구르트) 미금점과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0밝혔다. 협약에 따라 ㈜hy는 오늘 12월까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에 처한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주 2회 방문해 무상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한다. 협의체는 원활한 방문이 이뤄지도록 대상 가구를 선정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살핀다. 김영철 ㈜hy 미금점장은 “홀로 어르신의 건강 관리는 물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음료가 방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즉시 확인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hy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12회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제12회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는 아동․청소년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5세 이상 만 15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 미취학아동 △ 초등학생 독창(저학년, 고학년) △ 초등학생 중창 △ 중등부 총 5개로 나뉜다. 참가곡은 3분 내외 동요 또는 가곡 장르 자유곡 1곡이다. 반주는 피아노만 할 수 있으며, 예선은 무반주로 참가할 수 있다. 3월 24일까지 신청할 경우, 반주 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4월 7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노래 영상, 반주 악보와 함께 전자우편 또는 구청 7층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4월 12일 예선으로 노래 영상 심사를 거쳐, 5월 10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경연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글로벌기업 납품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해외 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기업의 부품 수주를 추진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총 14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기업 부품 수주에 성공하면 해당 글로벌기업의 협력기업으로 등록되면서 해외 지사 납품도 가능해져 다양한 국가에 판로까지 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글로벌기업 납품실적은 향후 해외자본 투자유치에도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작년까지 공모 업종을 일부 업종으로 제한했으나, 올해부터는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고 경기도 전략산업 분야(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기업과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도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107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총 2,865억 원의 매출 증대와 639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 1개 기업당 평균 27억 원 매출을